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도우 지음 / 시공사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처럼
역시나 너무 따스한 내용.
눈물차가 나오는
아놀드 로벨의 책도 찾아읽어봐야겠다.
은섭의 책방일지에 소개된 책들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꼭 찾아서 읽을 텐데...

한때 아침형 인간을 추구했지만
나 역시 굿나잇클럽의
야행성 점조직으로 있기를 희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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