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없이 계약으로 시작된 관계
아이만 가지면 끝일 것 같았는데..
서로에게 감겨드는 것도 재밌고
대화가 없으니 쌍방삽질하는 것도 흥미로웠어요
매력적인 표지에 이끌려서 경고문구가 있음에도
구매를 했었는데... 아쉬움
좋아하는 마음이 크다해도 폭력성이 짙은 남주에게
길들여지듯한 모습을 보기는 싫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