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결후연의 키워드가 주는 묘미는
처음과 후반에 달라지는 관계를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모든 것을 다가진 남주는 삶이 무료했고,
여주는 사고로 가족을 잃어버린 채 무력하게 삶을 이어가는 중
이랬던 두 사람이 만나서 서로의 빈 곳을 채우고 보듬는 이야기
잘 봤어요.
여주가 순진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남주가 조련하는 스토리였네요.
나름_달달물이라고 했는데... 음 그렇게 달달한 느낌은
없었지만, 나쁘진 않았어요.
좋아하는 키워드라 재밌게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