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대로 상상하면서 읽어서 그런지
남주는 능글미가 제대로 뿜어지는 것 같아서
좋았는데, 여주는 좀 아쉬웠어요.
병약미가 백치미....로 느껴져서 ㅠ
여리고 연약한 여주가 아니라
사이다 날리는 여주라서 매력적이였어요 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