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연인물이면서 짝사랑녀 소재라서 좋았어요
오랜 짝사랑의 결실이 이뤄졌으니 다행이지만...
아니였다면 아찔 ^^;
원나잇으로 시작됐으나 운명의 끈으로 이어진 둘
한번의 유희로 끝날 것 같았던 관계가
다시 시작되면서 흥미로워졌네요
남, 여주 캐릭터가 매력적이라서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