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만 당하는 여주와 어딘지 비밀스런 남주의 만남
복수가 목적이였던 시작의 끝은 사랑이네요..
여행지에서 시작된 원나잇... 그 이후 볼 일 없던
사람 같았지만, 다시 만나게 된 둘의 인연 재밌게 봤어요.
여동생에게 다른이와 하는 관계를 들켰지만
아무렇지 않은 오빠.. 그 오빠가 여동생의 숨겨진
욕망, 욕구를 눈치채고 시작되는데.. 후...
쌍둥이지만 형은 문란남이고 동생은 동정남인게
매력이라면... 매력이랄까....?
#고수위 #씬중심
배란기템으론 합격이네요.
신선한 소재와 설정의 짝사랑의 종말
남, 여 주인공들 캐릭터도 독특한데
또 귀여움도 느껴졌어요
짝사랑의 종말로 인해서
무맥락 고백을 날린다는 거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