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표지에 이끌려서 경고문구가 있음에도
구매를 했었는데... 아쉬움
좋아하는 마음이 크다해도 폭력성이 짙은 남주에게
길들여지듯한 모습을 보기는 싫었어요..
여주에게 갑자기 생긴 이상증상으로 앙숙인 남주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다가 도움을 준다는 얘기에 솔깃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 달달하게 잘 봤어요
동양풍 분위기도 좋았고
인외존재인 남주의 여주에대한 집착을
엿 볼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