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대가 높기에 페이지가 많거나 특별한 특전이 있으려나 했는데 둘 다 아니었다. 221페이지... 이 금액이 나올 만한 분량은 아닌 것 같은데 책정 이유가 궁금하다.제목도 애매하고(천장 아래의 사랑도 아니고 천장 아래에 사랑) 내용도 애매하다. 무난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주요 인물들 성격이나 설정이 작위적인 느낌도 든다.
수인물의 일종이라 보면 되겠네요. 유성이라는 발생 원인을 부여해서 개성을 부여한 차별성이 있고요.설정이 섬세하지는 않아서 어설픈 부분이 있지만, 예쁜 그림체라든가 주인공들 매려 때문에 그렇게 신경 쓰지 안고 보게 됩니다.스핀 오프가 나올 법한 시리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