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 괜찮음. 내용에 그림체가 묻히는 느낌이 있긴 한데 그림체만 보면 깔끔하게 예쁜 그림체.신경 쓰이는 부분은 내용.나이에 비해 어리숙하고 운도 없는 주인수. 쾌남으로 보이지만 구린 직업을 가진 주인공. 주인수가 우왕좌왕 쓸리면서 가볍게 묘사되고 넘어갔지만 초반은 주인공이 주인수에게 범죄를 저지른 거나 다름 없어서, 보기에 좋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