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뻘소리 즐거운 동화 여행 118
김희철 지음,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기발한 상상력과 재미와 캐릭터의 매력을

충분히 드러내주는 동화이다.

 

할아버지와 손녀의 자존심 쟁탈전이랄까요.

 

할아버지와 줄타기 하듯

아슬아슬한 감정의 파도타기를 펼치다가

끝내 하해같은 감동이 밀려온다.

뻘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

맨손으로 먹고 사는 일은 숭고하다는 것,

깔깔거리며 웃다가

한방 크게 심장의 울림을 안겨준다.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여기에서 줄곧 이미지로 사용되는

동백꽃의 꽃말이다.

이 동화에서는 동백꽃의 꽃말처럼

사랑의 마음이 곳곳에 퍼져있다.

동백꽃이 뚝뚝 떨어져 내리듯이

어느날 할아버지에게 마법이 걸리고

그 마법으로 인하여 소라에게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건강한 웃음과 

적지 않은 생각거리를 안겨주는 동화였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리를 보는 아이 즐거운 동화 여행 97
김희철 지음,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로 이거다!
눈에서 불이 난 듯 귀가 번쩍 트이는 순간이 오고야 맙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리를 보는 아이 즐거운 동화 여행 97
김희철 지음,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꽃님이 넌 충분히 잘하고 있어! 힘내라.

 

꽃님이는 소리를 들을 수가 없다.

어린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장애와 환경이지만

동생 철리와 이모, 대금할아버지, 그리고 언제나 곁에 있어 든든한 소리안내견 싸모까지 든든한 한편이 되어 꽃님이가 소리에 다가가는 여정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꿈을 펼쳐나가는 아이의 힘찬 발걸음을 따라가노라면 어느덧 눈시울이 붉어져 온다.

 

과연 듣지 않고 볼 수 있는 소리들이 얼마쯤 될까?

이 동화책을 펼치면 손에 잡힐 듯 눈앞에 펼쳐지는 소리들이 징검돌처럼

뻥뻥 터져나온다.

그리고 우리가 장애인을 대할 때 무심코 행해왔던 말이나 행동들에 대해

다시금 그들 편에서 생각해보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이 동화는 목소리를 찾아가는 과정이지만

엄마를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하고

꿈을 찾아가는 지고지순한 성장동화로 읽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리당번 즐거운 동화 여행 76
김희철 지음,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딸이 두 번 봤을 때 더 잼나는 동화라고 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리당번 즐거운 동화 여행 76
김희철 지음,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기서 김밥은 그냥 김밥이 아닙니다. ‘엄마의 정‘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친구의 정‘을 뜻하기도 합니다. 김밥이 이런 용도로 사용될 줄이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