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북스] 1학년에는 즐깨감 측정, 확률과 통계 (창의영재수학 + 교과사고력)

1학년에는 즐깨감 측정, 확률과 통계 - 창의영재수학 + 교과사고력 ㅣ 즐깨감 수학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2년 12월

즐깨감 수학 영역별 시리즈  즐깨감이란 ? 즐거움, 깨달음, 감동의 줄임말입니다.

1. 일반 수학 문제들이 유형화 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학생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문제들이 나옵니다. 또한 생활 속 주제들을 수학의 소재로 삼아 수학을

친근하게 느끼도록하여 주변에서 수학 원리를 탐구하고 관찰

2. 반복 연습이 아닌 사고의 계발을 중시합니다. 새 교과서가 추구하고 있는

수학적 사고력, 수학적 추론 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

3. 수학교과서에서 많이 다루어지는 소재가 아닌 스토리텔링, 퍼즐식 문제

해결 같은 흥미로은 소재를 사용합니다. 재미있는 활동이 수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자즉하여 수학적 사고력의 틀을 형성.

4. 난이도별 문제 해결보다는 사고의 흐름에 따른 확장 과정 중시.

1. 비교해 볼까요?

5가지 문제 유형이 나오고 각 문제 유형당 난이도가 각각 3단계씩 되어있답니다.

 2. 분류할 수 있어요.

5가지 문제 유형이 나오고 각 문제 유형당 난이도가 각각 3단계씩 되어있답니다.

와이즈만 북스 - 1학년에는 즐깨감 ( 측정, 확률과 통계 후기 )

통계적으로 보면 여자애이 수학이란 과목과 별로 친하지 않다는걸

알기에 수학공부를 억지로 시킬 수가 없는게 제 입장이었습니다.

단순 암기로 수학을 가르치는데는 한계가 있더라궁여. 올해 초등학교

수학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바뀐다고 하던데 스스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탐구하면서 문제를 풀어나가지 않으면 수학이 더 어려워

진다고 하네요. 하지만 전부터 와이즈만은 창의사고력 수학을 가르친

거로 알고 있었기에 즐깨감 교재가 너무나도 궁금했답니다.

즐깨감은 생활속에서 접하는 상황이나 퍼즐, 게임등과 같은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교재 또한 단순하지도 복잡하지도 않은게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연경이가 이 수학 교재를  2주도 안되었는데

스스로 알아서 다 풀 정도였으니까여. 워낙 연산 위주의 수학교재만

자주 접했던터라 "엄마, 이건 수학 교재 같지 않고 재밌어! 

환꺼번에 다해도 돼요? 이게 연경이가 이 책을 받자마자

저에게 한 이야기랍니다. 교재를 받은 지 10일만에 다 풀었더군여.

수학이란 과목을 이렇게 재미있게 받아들이다니 저도 무척이나

놀랬구여 앞으로도 수학을 이렇게 재밌게 해 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나머지 시리즈도 구매할까 생각중이랍니다.

http://blog.naver.com/guicham77/40178032151 

[키움] 초등학교 입학 준비 30일만에 끝내기 ( 생활편 )

초등학교 입학준비 30일만에 끝내기 : 생활 ㅣ 초등학교 입학준비 30일만에 끝내기 2
심후섭 지음 / 키움 / 2013년 1월

올해 3월 연경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게 되는데 예비초등생맘으로

아무것도 준비한게 없어서 불안했는데 이런 좋은 책이 있다니....

초등학교 입학하게 되면 생활에 잘 적응해야할텐데

걱정이 앞섰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난 연경양의 소감은

바로 바로 학교 빨리 가보고 싶다라는 말이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가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50개 항목에

답변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상황을 그림으로 보면서 읽게 되니 이해도

빠르고 재미있는것 같더라궁여!

예비초등생이라면 누구나 궁굼해 할 내용들에 대해서 재미있는 그림과

적절한 말풍선의 조화로 다음 페이지 내용이 궁금해 질 정도로

재미있답니다. 울 연경양 일주일동안 세번도 더 읽어봤다니까여.

학교에서의 생활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려주면서 화장실 문제나 수업시간에

졸릴때 수업시간에 자꾸 말하고 싶을 때처럼 소제목만 읽어도 넘

궁금해지는 책이랍니다.

길에서 위험 상황이 발생했을때 대처법도 알려준답니다.

초등학생이 되면 집에서는 어떻게 생활해야하는지

꼼꼼하고 세밀하게 알려준답니다.

부모님이 궁금해 궁금해

초등학교 입학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여!

얼마 전까지 초등학교 가기 무섭다고 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더니 180도 바뀌었네여..오자마자 세번을 연속해서

읽더니 이제는 학교에 가고 싶다네요

도서출판 키움 - 초등학교 입학준비 30일만에 끝내기 ( 생활편 ) 

예비 초등학생 연경이가 이 책을 만나고 난후 학교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줄어들고 호기심이 많이 늘어났답니다. 그림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세하게 알려주는 이 책이 참 고마울 따름이네요. 학교에서의 생활

뿐만 아니라 집에서의 생활 그리고 친구들관계에서부터 궁금한게

50가지나 들어있는 이 책을 읽고 나면 속이 시원하다라는 느낌이 들더라궁여.

저도 오자마자 읽어 보지도 않았는데 연경이가 먼저 뜯어서 읽고 있더라궁여.

그것도 세번씩이나 말이죠. 학교에 제일 먼저 도착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발표를 잘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일기 잘쓰는 방법까지...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내용과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학교 생활과 집에서의 생활 그리고 안전생활까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 연경이처럼 학교에 대해 관심도

많이 생기게 되고 얼렁 가보고 싶다고 말할겁니다.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하는 부모님이 궁금해 궁금해 코네에는 조등학교 입학전

준비해야할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나오는데 꼼꼼히 체크한다면

우리 아이 학교 보내기 준비 끝....

[서울문화사] 시계마을 티키톡! 썼다 지웠다 똑똑한 놀이북 최고네여

시계마을 티키톡! 썼다지웠다 똑똑한 놀이북 ㅣ 시계마을 티키톡! 놀이 시리즈
퍼니플럭스 원작 / 서울문화사 / 2012년 10월

요즘 유치원 가기전 월요일 화요일은 시계마을 티키톡 본방사수 하느라 유치원가기

힘들었었는데 썼다 지웠다 똑똑한 놀이북 덕분에 유치원 가는 발걸음이

가벼워졌답니다. 처음 우리 집에 택배 아저씨가 가져온날...

서로 하겠다고 싸움이 붙여서 대략 난감했지만 전 기질을 발휘해서

한페이지씩 나눠서 하라고 보드펜을 하나더 아이들에게 주었답니다.

우선 집에 있는 커다란 썼다 지웠다 시리즈들은 너무 커서 들고 다니기도

불편했는데 이 책은 휴대가 간단해서 아이들이 들고 다니면서 할 정도로

인기가 짱이었답니다. 같이 동봉되어있던 보드펜이 3일도 못가서 다 닳고

새로운 보드펜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썼다 지웠다 해서 이제는 책 페이지가

다 시커멓게 되어서 얼마전에는 물티슈로 깨끗하게 지워줬네여...

 

울 둘째 준혁군 요즘 한글 공부 쓰기가 들어갔는데 선생님께서

전에는 "준혁이가 손 힘이 약했었는데 정말 많이 좋아졌다."라고 칭찬해 주셨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지우고 쓰기를 반복하니 안 좋아질 수가 없었을겁니다.

요즘은 유치원가서도 한글쓰고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자랑을 한다고 하네여....

다 시계마을 티키톡 덕분이 아니고 뭐겠어여....ㅎㅎ

선 그리기 방법도 다양해서 넘 맘에 들더라궁여...

직선부터 곡선 그리도 가로방향으로도 그어보고 세로방향으로도 그어보고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또한 점을 이어서 왼쪽 모양과 같은 모양으로 만들기도 있는데

처음에는 많이 어려워했는데 어느순간 다 그리고 있더라궁여

 

여러 가지 도형에 자유롭게 상상해서 그림도 그려볼 수 있어서

아이들 창의력 발달과 상상력 발달에 최고가 아닌가 싶어여!

이 외에도 도형 따라 그리기, 구름에 다양한 표정 그리기,

친구들을 찾아라,  별그리기, 순서대로 따라가기, 누구의 일부분인지

맞추기등 정말 다양한 그리기가 가능한 똑똑한 놀이북입니다.

처음 책을 봤을때는 참 약해서 몇번 쓰다 보면 찢어지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는데 정말 튼튼하게 잘 만들어졌네여...

어찌나 열심히 매일 쓰고 지우기를 하시던지 3일만에

화이트 보드펜 다 썼네여....

 

＜시계마을 티키톡 썼다지웠다 똑똑한 놀이북＞은?

국내 방영에 앞서 해외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시계마을 티키톡>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와 함께 운필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썼다지웠다 놀이북’입니다.

 낱장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튼튼하게 제본하여, 마음 놓고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계마을 티키톡 썼다지웠다 똑똑한 놀이북＞ 구성
32p의 알찬 본문 + 화이트보드용 펜

선 긋기, 도형 그리기, 캐릭터 그리기 등 순차적인 쓰기와 그리기 활동을 통해 아이의 운필력이

길러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지우개가 딸려 있는 펜으로 마음껏 썼다 지우며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펜에는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 냉장고 등에 붙여 놓으면 편리합니다.

서울 문화사 시계마을 티키톡 똑똑한 놀이북 후기

큰 아이때는 썼다 지웠다북을 두개나 사줬던데 둘째아이때는

하나도 못사주다가 요거 하나 들였는데 아주 대박이네여...

가격도 페이지수랑 구성에 비하면 정말 저렴한것 같아여...

특히 스티커북이나 쓰기북처럼 한번 쓰면 없어지는게 아니라

영구적으로 쓸수 있으니 정말 최고네여....이 책 온 날 저희집은

아주 난리였네여...서로 자기거라면서....아이궁...똑같은거

항상 두개면 뭐하나 그렇게 생각했는데 둘째 하는거 보고

누나가 더 좋아해서 싸움도 몇번 날 정도였답니다. 정말 보기보다

튼튼한 내구성에 다시 한번 감탄했구여 32페이지나 되는 구성에

헌번 더 감탄했답니다. 지금 운필력이 약해서 쓰기 싫어하는

친구들이나 이제 한글쓰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정말 강추에여

울 아들 정말 요즘 운필력 상당히 좋아져서 글쓰기가 즐거워졌답니다.

쓰다가 많이 지저분해서 지우개로도 잘 안 지워질때는

물티슈로 한번 깨끗하게 닦으면 깨끗해진답니다. 오늘도

누나랑 사이좋게 한페이지씩 쓰다가 결국에 둘째가 자기꺼라며

빼앗았네여...아무래도 하나 더 사야할것 같아여 ㅎㅎ

 

 

 

 

 

[대교] 눈높이 아티맘 2단계 후기

365 DaddyMom스쿨 한글 4~5세
북티비티 그림, 이야기상자 외 구성 / 대교출판 / 2007년 10월

눈높이 아티맘 한달분 신청해서 해 보았는데 한달치를 일주일에 다 해버리고 말았네여

아이들이 넘 재밌어해서 한주에 한개씩 하기엔 좀 부족하네여...

일주일에 두개씩은 해야할것 같아여...

저희 집 결국엔 한달치를 일주일에 끝내버렸답니다.

한달치라고 해서 4개분량인줄 알았는데 3개더군여....

눈높이 아티맘 오던날...어찌나 아이들이 흥분을 했던지...빨리하자고 난리였지만

우선 인증샷 찍어야 한다고 해서 간신히 말렸네여...

박스안을 꽉 꽉 채운 한달분이랍니다.

일주일에 한개씩 인 줄 알았는데 한달분량이 3개인가봐여!

 http://blog.naver.com/guicham77/40167411070

미술학원을 다니게 되면 아이가 미술을 잘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창의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들었는데 눈높이 아티맘은

창의력과 미술활동에 더욱더 자신감에 향상될것 같아여

다양한 미술재료에 재료의 양도 엄청 많이 들어있어서 나중에

다른 작품 할때도 이용하면 될것 같아요

1주차 - 동강동강 빨대그림

1주차 완성품

2주차 모자이크 컵 만들기

모자이크 컵 완성품

3주차 - 블럭으로 자동차 만들기

3주차 자동차 완성품

저희가 받아서 체험해 본 단계는 2단계였는데 넘 어렵지도

쉽지도 않고 딱 적당했던것 같아여...

그리기와 클레이와 만들기까지 두루 작업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시간가는줄 모르더라궁여

초등단계까지 있어서 연계도 되고 꾸준히 시켜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게 만드는 교재네여...미술학원 비싸서 못 보낸다고

투정만 하고 있던 제가 부끄럽네여...

정말 미술학원 안보내도 될것 같아여...

앞으로 계속 시켜야겠어여

쉿 오빠괴물이 왔어...형제 자매가 있는 집이라면 필독서입니다.

쉿! 오빠 괴물이 왔어 ㅣ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37
사카이 코마코 지음, 유문조 옮김 / 한솔수북 / 2012년 7월

한솔수북에서 나온 새로운 신간입니다. 제목부터 범상치 않죵...

울집은 오빠괴물이 아니라 동생괴물이 왔어가 맞겠네여...

울 집 큰 애랑 작은애는 3살 터울인데 큰애가 작은 아이 때문에 스트레스가

넘 심해서 화장실도 하루에 수십번도 더 갈 정도였고, 맨날 입버릇처럼

하는 이야기가 난 동생 없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는 하루 하루가

충격이었답니다. 동생이 생기는 일이란게 정말 힘든일이라고 전에 부모교육

프로그램에서 들었는데 어른에 비유하자면 남편에게 첩이 생긴 스트레스보다

더 심하다고 하시더라궁여! 형이나 누나라면 누구나 겪는 일이겠지만

원래 기질이 까다로운 아이들에겐 정말 힘든일이라고 하더라궁여!

정말 얄미운 오빠네여..사사건건 시비에 훼방에...

송이는 보잘것 없는 상자를 자기만의 집으로 완성시킵니다

 이건 오빠의 로봇인데 송이네 집에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이 책은 말썽꾸러기 오빠와 귀여운 여동생의 갈등과 화해 과정을 따듯하게 풀어 낸 그림책입니다. 오빠는 늘 동생 곁을 맴돌며 장난을 치고 심지어 울리기까지 합니다. 참다 못한 동생은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오빠와 맞서지요. 티격태격하던 둘은 엉뚱하고도 귀여운 계기로 화해를 합니다. 동생을 괴롭히던 오빠의 속마음은 사실 ‘관심’이었거든요.

쉿! 오빠 괴물이 왔어 후기

저희는 큰애가 여자아이고 작은 아이가 남자인데 이 책과는 반대지요

동생이 남자라 그런지 누나를 너무 못살게 구는거에여....

제가 봐도 너무 할 정도라서 항상 걱정인데 이 책을 만나게 되었네여

동생을 괴롭히는 오빠의 모습이 우리집 준혁이랑 너무 많이 닮았는데

누나를 너무 좋아해서 같이 놀고 싶은데 누나가 놀아주질 않아서

그렇다고 말하는 준혁이랍니다. 형제,남매,자매가 있는 집에서는

이런 일들이 빈번한데 아이들은 싸우다가도 쉽게 다시 친해지고

화해하고 이러는게 커가는 과정이 아닌가 싶어여

이 책이 재미있는지 하루에도 몇번씩 들고와서 읽어 달라고

하네여! 이제는 누나를 덜 괴롭히는 준혁이가 될것

같다라는 대박조짐이 보여여!

더이상 괴물이 아닌 착한 천사가 되어 누나랑 사이좋게

지내게 될 준혁이에게 이 책은 인생역전과 같은 책이었답니다

 http://blog.naver.com/guicham77/40165890245

제 블로그에는 상세리뷰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