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숀리의3분] 스키니한 각선미 살리는 기적의 3분 운동법으로 하체비만 고민타파

숀리의 3분 : 하체편 ㅣ 숀리의 3분 시리즈
숀리 지음 / 삼성출판사 / 2014년 7월

저의 이 저주 받은 하체를 위한 책이 시중에 나와있는 것도 몰랐네여...

4주만 따라하면 내 몸에 광명이 찾아온다고 하니 어찌 안 따라할 수가 있겠어여

몸매 바꾸기에 3분이 충분하다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래 하기보다는 얼마나 집중해서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궁여

게다가 매일이 아니라 일주일에 3일을 하고 3부위 (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를

자극해서 저도 아이돌 못지 않은 하체로 만들어 봐야겠어여

이 더운 여름에도 반바지도 못입는 저의 아픔....하체가 튼튼해도 너무 튼튼해서

치마라고는 교복이 끝이었던것 같아여. 게다가 출산하고 나니 하체에

살이 집중적으로 더 쪄서 이제는 반바지는 안녕한지 오래됐어여

오늘부터 숀리의 3분 하체편을 열심히 따라하면서 하제집중 트레이닝에 들어가야겠어여

기적의 3분이라는게 허벅지 1분, 엉덩이 1분, 종아리 1분이라고 하니

별 부담없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1분 한번 해 보세여

완전 땀이 주룩주룩....아이들과 같이 하는데 땀나서 혼났네여

맨 첫장인가 숀리와 여자모델분 흉내를 내고 있는 모습인데

저혼자 보기 아까워서 한장 투척합니다 ㅎㅎ

몸이 뻗뻗한 제가 따라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는지 같이 해주겠다네여

눈물나게 고마운 딸과 아들의 노고에 힘입어 다이어트를 열심히

안 할수가 없겠더라궁여

 < 두꺼운 허벅지, 처진 엉덩이, 울퉁불퉁 종아리 4주만에 완전 정복하기 >

물론 원하는 몸을 만드는 과정은 결코 호락호락 하지 않다고 숀리 쌤이

말씀하시더라궁여. 하루에 15분 긱 부위를 1분씩 총 3분동안

운동하면 1세트가 되니까 이를 하루에 5세트, 총 15분만 운동하면

하루의 운동량이 완성이 되는것이니까 게으름 피우지 말고

핑계대지 말고 한번 해 봐야겠어여

이 저주받은 하체에서 살아남기 작전으로 열심히 해 보려궁여

모든 스트레칭은 1회당 10초씩 실시하고 호흡은 자연스럽게 하고

목부터 다리까지 빠짐없이 실시해 주세요

1~2주차는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단계이므로 비교적 쉬운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어여. 하체운동은 일주일에 3회만 실시화도

나머지 3일은 유산소 운동으로 체비장을 연소시키면서 근육을 쉬게 해야한대여

하체 운동의 꿏이라 불리우는 스쾃 동작이에여

완벽하게 올라붙는 허벅지와 엉덩이를 만드는 운동인데 틈날때마다

 하면 좋겠더라궁여

이 운동은 하루 종일 쌍인 부종을 제거해 근육을 풀고 다리를 매끈하게

만들어 준대여

3 ~ 4주차에는 같은 동작도 더 크고 파워풀하게 실시해서 해당 부위에

깊고 정확하게 자극을 주어 근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해여

저같이 살이 물렁물렁한 지방형 종아리와 알이 볼록 튀어나온 근육형 종아리를

모두 예쁘게 만들어 준다니까 믿고 따라해 봐야겠어여

각 주차에 해당하는 하체 운동을 일주일에 3일 실시했다면

일요일을 뺀 나머지 3일은 유산소 운동을 실시해여

유산소 운동은 뛰면서 하는 운동이라 아래층 아저씨 안 계실때 해야겟어여

잘못하면 아저씨 후다닥 올라오시겠어여 ㅎㅎ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하체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면 골반 상태를

확인해 보라고 하네여. 골반이 틀어지면 하제에 군살이 붙기 쉽고

척추가 휘어 어꺼라인이 망가진다고 하는데 제가 이번에 골반상태를

체크했더니 오른쪽으로 틀어졌다고 하시더라궁여

제 하체비만의 원인은 골반에도 있지만 우선 운동을 먼저 시도해 봐야겠어여

골반을 교정하는 바른 자세가 나와 있으니 열심히 따라하면서

운동도 열심히 병행해 보려고 해여. 혼자 할때보다 아이들과 함께

하니까 더 재미있더라궁여. 내일도 일어나면 같이 하기로 했어여

방학이라 뭘하고 시간을 보내야 할지 막막했는데 함께 운동해야겠어여

살찔 걱정 없이 먹어도 좋은 저컬로리 외식 메뉴 소개가

나와있어여 ~ 대표적인 음식이 샤부샤부, 월남쌈, 소고기 스테이크라네여

반대로 고칼로리 외식 음식으로는 피자, 삼겹살 & 냉면, 자장면이라니

고칼로리 음식은 이제 쳐다도 안 보기로 했어여

4주 뒤부터 실시하는 식스 서킷 트레이닝 법도 소개 되어 있어여

4주간의 운동 후에도 앞으로도 꾸준히 몸매를 유지하고 싶다면

식스서킷 트레이닝을 실시해 주라네여. 저는 4주가 아니라 4년은

 꾸준히 해야 남들과 같은 하체로 될 수 있을것 같아여. 왜이리 주변에는

 하체가 날씬한 사람들이 많은지 항상 주눅들어 살았는데 저도 이제

변신 좀 해 보려궁여. 하체비만 말로만 고민했던 제가 부끄럽게 만드는

< 숀리의 3분 하체편 > 으로 이제 저도 날씬하고 매끄러운

다리라인을 만들어 볼라궁여. 스키니한 각선미 살리는 기적의 3분 운동법

저만 알기엔 넘 아까운 책이네여 

[좋은책신사고/우공비] 스토리텔링 학습이 반영되어서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어요

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2-2 - 2014년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6월

초등학교 여름방학이 이제 10일도 안남앗나봐여. 연경이네는

7월 25일 부터 8월 25일까지 딱 한달동안 여름방학을 한다고 하는데

이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잘 보냈다고 소문이 날까여?

요즘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를 끝내더니 요즘 분위기가 많이 UP 되고

느슨해져서 여름방학을 과연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이 앞서네여

한달이라는 시간이 길다고 생각하면 길다고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결고 길지 않은 시간인것 같아여. 2학기 수학도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비법서인

우공비 수학으로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도 채우고 예습도 미리 해 놔야

 2학기 수업도 잘 따라갈 수 있을것 같아여

우공비 수학은 우공비 국어와 마찬가지로 완전학습 3책으로 분리가 되여

본책 (진도비법책) 외에 시험비법책과 비법풀이책으로 나뉘어져 있어여

바로 이렇게 분리가 되니까 나중에 정리할때도 다시 반대로

집어 넣으면 다시 한권으로 합쳐지게 되니까

잃어버릴 염려가 없어서 편하더라궁여

시험비법책은 학교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알찬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여... 개념 + 확인문제, 단원기출문제, 단원만점문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개념 정리하면서 만점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풀이를 경험할 수 있어여

진도비법책 앞 겉표지를 넘기면 자신의 이름을 쓰고 사인을 하는 공간이 있어여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우공비 친구들은 다음과 같이 약속합니다

공부를 잘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매일 계획한 시간에 스스로 공부합니다.

책상에 바르게 앉아서 공부합니다.

꼼꼼히 읽고 천천히 생각하며 문제를 풀어 봅니다.

또박또박 바른 글씨를 써 가며 공부합니다.

위의 사항을 꼭 지키겟다고 약합니다

                                                              배연경 

직접 읽고 스스로 사인을 했으니 연경이의 양심에 맡겨보렵니다

매번 제가 해 줄 수 있는 이야기는 1학기때와 똑같네여 ㅎㅎ

항상 그래왔듯이 엄마는 연경이를 응원할께

2학년 1학기에는 세 자리 수가 나왔었느데 2학년 2학기에는

네 자리 수부터 시작이 되네여

단원 도입은 학습만화로 가볍게 워밈업 시켜줘여

학습계획표도 나와있었지만 계획표까지 쓰게 하며 부담이 될것 같아

알아서 조금씩 풀라고 시켰어여

개념잡는 비범에서는 교과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한 후

 활동 문제를 통해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게 됩니다

2학년 부터 단원평가가 서술형으로 바뀌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서술형 대비 할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들이 많이 나와있네여

7086 수를 읽어보는 문제인데 칠천팔백육이라고 썼네여

다시 보더니 맞게 적긴 했는데 이렇게 숫자 사이에 0을

간혹 실수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궁여

답만 구하는 문제면 얼마나 좋을까여! 요즘 수학문제들은

풀이과정이 더 중요하니 우리 아이들이 점점 더 힘들어 지는것 같아여

그래도 이렇게 미리 선행 학습을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여

무슨 수학문제 푸는데 공주처럼 풀고 있네여. 샤워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머리를 저렇게 풀어헤치고 우째여

공부에 Feel 받은것 같아서 시험비법책도 풀어보라고 했어여

개념 + 확인 문제는 너무 쉽다더니 정말 다 맞았네여

이번에도 아까 전에 본책에서 틀렸던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틀렸어여

 천팔십구를 숫자로 쓸때는 1089라고 써야하는데 1819라고 썼어여

가끔 이렇게 신중하지 못할때가 가끔있어서 실수로 틀리곤 하더라궁여

연경이는 의외로 서술형 문제에 강한 편이에여 ~

풀이과정도 어찌나 자세하게 쓰는지 몰라여

그래서 너무 긴것 보다 간결하게 줄이라고 시켰어여

서울대공원은 1984년에 만들어졌고 어린이대공원은 1973년에

만들어졌으니까 서울대공원이 2번째로 오래된 공원입니다

이렇게 서술형 평가는 문제를 자세히 보고 이해를 해야

문제풀이과정을 쉽고 간결하게 쓸수가 있는데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바뀌면서 실력차이들이 확 나타나더라궁여

비법풀이책은 답안지인데 시험비법책애 대한 답안이랍니다

저도 가끔 이해가 안 되는 문제가 나올때는 비법풀이책이

도움을 많이 준답니다

우리때만 해도 수학은 공식으로 풀었던것 같은데 수학은 공식보다

자신감으로 푸는 것이라고 하네여. 여자 아이라 국어보다는

수학에 좀 약한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연경이가 수학보다

국어가 더 어렵다고 하더라궁여

엄마보다 꼼꼼한 연경양이 저보고 모아라 씽 이벤트에 응모하라네여

친절하게 동전으로 스트래치 부분까지 긁어줬네여

열심히 씽 모아서 연경이 간식 사줘야겠어여

여름방학동안 선행학습 시켜 줄 우공비 국어와 수학 세트에여

우공비 공부달력까지 있어서 매일 매일  체크해 가면서

풀다보면 학교 수업 시간에도 자신감이 넘쳐날것 같아여 ~

2학년이 되면서 1단원씩 보던 단원평가를 3단원씩 보니까

시험범위가 넓다보니 아이가 시험볼때 벅차해서 매일 조금씩

풀려야겠더라궁여. 학원 다니느라 문제 풀 시간도 그렇게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우공비 달력에 체크해 가면서 조금씩 풀라고 했네여

한달 동안의 여름방학동안 너무 놀기보다는 우리 열심히 플어보자꾸나

덥고 습한 장마철 날씨지만 우공비와 함께 우리 알차게 여름방학을 보내기로 했어여 

새교육과정이 반영된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비법서 우공비 2학기 교재를 만나봤어여

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2-2 - 2014년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6월

저번 주에 기말고사를 본 울 연경양 우공비 덕분에 국어와 수학 백점을  맞았어여

그런데 아쉽게 통합과목에서 2개가 틀리는 바람에 올백을 놓쳤지 뭐에여

2학년 올라와서 단원평가 외에는 처음 본 시험이라 걱정 많이했었는데

평상시 우공비로 갈고 닦은 실력이 있어서 그런지 실수하지 않고

잘 풀었다고 하더라궁여.  연경이가 통합과목에서만 틀린걸 보고

우공비에도 통합과목이 생겼으면 좋겟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궁여

2학기에도 우공비와 함께 한다면 1학기와 같은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을것 같아여

매일 매일 조금씩 풀면 좋겠지만 요즘 아이들 너무 바쁘다 보니

그렇게 하는 게 쉽지만은 않더라궁여. 그래서 우공비 공부달력과 함께하면

계획적으로 차분하게 한학기를 마칠 수 있게 된답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우공비 수학 교재에여 ~

2학년이 되면서 수학도 서술형으로 평가하던데 도움이 많이 되겟더라궁여

 

국어활동 비법책은 본 책 앞부분에 있는데 분리하면 떼어진답니다

국어가 은근히 아이들에게 까다로운 과목이 되어버렸어여

초등학교들이 객관식을 점점 줄이는 학교가 늘어나면서 서술형 평가로

셤을 많이 보더라궁여. 그때 우공비의 이미지개념 학습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을거에여

우공비는 진도비법 + 실력비법 + 비법풀이 3책으로 나뉘어져 있어여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공부습관을 잘 잡아줘야 고학년이 되어서도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궁여

하루에 일정하게 풀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연경이에게

모든 걸 맡기기로 했어여. 시간이 여유로운 날은 좀 더 풀고 바쁜 날엔

조금 덜 풀고 본인 스스로 알아서 체크해 가면서 풀어야해여

주변에서는 벌써 2학견 2학기 교재를 벌써 준비했냐고 난리들인데

여름방학이 중요한걸 아직 모르는 모양이더라궁여 ~

여름방학에 미리 예습을 해 두어야 2학기 학습도 신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데 다들 여름방학은 놀아야 한다고 하더라궁여

울 연경양 요즘 과학 학습 만화에 홀딱 빠졌어여

여자 아이라 과학에 관심이 없다라고 생각했엇는데

좋은책 신사고에서 나온 학습만화인 스토리버스 < 우주 > 편 재미있다고 난리에여

 국어와 수학은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과목이라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면

통합과목까지 무너지게 되어있어여. 1,2학년에 기초를 튼튼하게 잡고 가지 않으면

고학년 가서 공부에 흥미도 잃고 수업 시간에 집중을 못하게 된다고 하더라궁여

국어와 수학은 1학년과 2학년 1학기때와 마찬가지로 우공비로

공부할거에여. 아마도 6학년 졸업할때까지도 우공비와이 인연은

계속되지 않을까 싶어여 ~ 기말고사 끝나고 나니 울 연경양

너무 기분이 좋은가봐여. 여름 방학하면 우공비로 미리 예습을

해 둘 예정이에여.  방학때 너무 학습에서 손을 놓아버리면

2학기때 적응하기 어려울 것 같아 2단원까지 에습을 해두려구여

2학기에도 우공비와 함께 한다면 울 연경양

국어와 수학은 백점 맞겠는걸요 ㅎㅎ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술놀이와 영어놀이가 융합된 놀이북으로 자신감과 표현력을 길러줘여

창의 직업 그리기 놀이 + What's your Dream? - 전2권 ㅣ 창의 그리기 놀이
김충원 지음 / 진선아이 / 2014년 6월

요즘 저희 집에 있는 스케치북이 남아나질 않아여. 준혁이가 누나 그림을

 따라 그리고 싶어서 안달이 났거든여. 누나가 미술학원을 다니는 건 아닌데

그림을 잘 그리는 편인데 그게 부러웠나봐여

그래서 준혁이가 자기도 누나처럼 그림 잘 그리려면 뭘 해야하냐고

묻길래 진선아이에서 나온 창의 그리기 놀이를 선물했어여

준혁이에게는  동물 창의 그리기 놀이를 연경이에게는

 직업 창의 그리기 놀이를 선물했어여 ~

아이가 두명이다 보니 책을 사도 두 권을 사야한답니다

직업 그리기보다 동물 그리기가 쉬운 편이라

준혁이도 쓱쓱 잘 그리더라궁여

미술워크북 뿐만 아니라 포켓 사이즈의 영어그림책이 함께 들어있어여

강아지부터 몬스터까지 45가지 동물 그리는 법이 나와있어여

4단계에 걸쳐 그림이 완성되더라궁여

밑그림이 대략 그려져 있어서 따라 그린다음 눈이나 손 모양을

만들어 주면 끝 ~ 강아지 그리기가 이렇게 쉬었나 ㅋㅋ

코끼리 역시도 큼직한 밑그림은 그려져 있어서 눈과 상아와

코 주름과 다리를 그려주면 된답니다

울 줕혁군 6살인데 4 ~5살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하겠더라궁여

돌고래는 도안을 따라 똑같이 그리다가 꼬리만 완성하면 되네여

이건 영어그림책이에여 ~ 워크북 다쓰면 이 책만 보고 그리면 되겠어여

포켓 사이즈라 쟉은 가방에 쏙 넣어서 가지고 다니고 있어여

연경이는 직업 창의 그리기 놀이를 골랐어여

경찰관부터 사업가까지 자신의 미래를 그리는 놀이라

그런지 아이가 너무 좋아해여. 워낙 그리기를 좋아하는 연경이는

이 책을 한꺼번에 다 하려고 해서 간신히 말렸어여

경찰관 그리기에 도전해 봣어여. 얼굴붕튀와 몸통 부위는 밑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따라 그리고 나머지는  그림의 순서를 참고해셔 그리면 되여

그리기도 하고 직업의 종류에 대해서 영어도 배우고 일석이조네여

여러가지 직업의 사람들을 자유롭게 그리면서 표현력도 기르고

자신감도 기를 수 있어서 언어의 능력과 정서적 능력이 균형있게

발달하도록 도와준답니다

아이 스스로 그림 그리는 과정을 터득하고 창의성도 기를 수 있는 워크북이에여

함께 들어있는 포켓사이즈의 이 책은 나중에 스케치북이나

 종이만 준비한다면 바로 그리기를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오늘은 의사와 간호사를 그려본다고 잠도 안 자고 저러고 있어여

이 책들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술놀이와 영어놀이가 융합된 놀이책이에여

아이가 스스로 그리다 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영어도 함께 배울수 있더라궁여.

 포캣북이 있어서 워크북이 다 떨어지면 스케치북이나 종이게 그리면 되겠어여  

그리는 순서가 나와있다보니 그리기가 쉽다라는게 이 책들의 장점이에여

아이가 어리다면 < 창의동물그리기 >부터 시키고 좀 큰 아이들은

< 창의직업그리기 >를 하면 되겠더라궁여. 저희 집은 항상 단행본 살때도 꼭 2개씩

사지 않으면 큰일이 나는데 이번에는 선택을 너무 잘한것 같아여

창의 동물 그리기 놀이는 영어 끝말이기가 가능한데

그림도 그리면서 다 완성하면 끝말잇기를 하면 너무 너무 재밌답니다

아아들의 상상력을 길러주고 표현력도 길리주는 창의 그리기 놀이 시리즈로

그림 그리기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주세여

270 페이지 안에 다양한 게임과 놀이로 가득한 비둘기 창의 체험 놀이책 완전 재미있어여

비둘기에게 이 책을 맡기지 마세요! ㅣ 모 윌렘스의 비둘기 시리즈
모 윌렘스.워버튼 씨 글, 모 윌렘스 그림, 살림창의교육연구소 옮김 / 살림어린이 / 2014년 5월

 

이 책의 주인공인 비둘기는 정말 정말 정말로 이 책을 얼른 끝내고 싶은데

성가신 새끼 오리가 계속 방해를 해여. 게다가 새로운 인물인  젖소까지 나타나

문제를 일으키고 다닌답니다. 비둘기와 함께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만들기까지...

마치 비둘기와 친구가 되어 놀이와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창의 체험 놀이책이랍니다. 저도 창의 체험 놀이책이 뭔지 너무나도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그림도 그리고 색칠도 하고

만들기도 하면서 아이들에게 협동심에 대해서 알려주었답니다

아이들이 이건 부모님용이라면서 잘 읽어보라고 뜯어서 줬어여

모든 페이지에는 절취선이 있어서 한 페이지씩 떼어 낼수 있어여

연경이와 준혁이의 이름을 사이좋게 나란히 적어놨네여

작품을 보관할 수 있게 앞쪽과 뒷쪽에 포켓이 준비되어 있어여

서로 자기의 작품을 보관해야 한다고 싸우고 난리여서

한 명은 앞 쪽에 한명 은 뒷 쪽에 보관하라고 시켰어여

 이 책의 주인공인 비둘기를 그려봤어여. 이렇게 따라 그려보니

넘 재미있대여. 그리다 키득키득 난리가 났어여

이렇게 커다란 만들기는 준혁이와 누나가 협동해서 만들기로 했어여

종이 면적도 넓지만 두장만 연결해도 엄청나게 커서 혼자 하려면

힘들겠더라궁여. 그래서 이렇게 연결해서 만들기나 그리기가 나오면

서로 힘을 합쳐서 만들기로 했답니다

 한쪽 면은 버스 스톱 표지판 만들기이고 한쪽 면은 과녘게임으로 가지고 놀 수 있어여

준혁이가 가장 만들어 보고 싶어 했던 게 바로 이 샌드위치 만들기에여

그림들을 앞 뒷면 모두 색칠하고 빵과 빵사이에 넣고 싶은 순서대로

넣으면 나만의 샌드위치가 완성이 되여

연경이는 인형극을 만들어 보고 싶었대여. 그런데 종이를 4장이나

연결시켜야 하더라궁여. 그래서 시간이 좀 걸릴듯 싶어여

절취선이 있어서 자기가 하고 싶은걸 뜯어서 할수 있어서 싸움도

 않하고 좋더라궁여. 단행본 책 사면 왜 맨날 누나꺼만 사냐고 묻는 준혁이가

이 책은 알아서 필요한 페이지 뜯어달래거나 누나와 사이좋게

협동하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더라궁여

저녁 먹자 마자 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자기가 만들고 싶었던 작품을

만드는 모습이에여.  둘다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 제가 뭐라 햇는데도

안들린다 하더라궁여

준혁이는 샌드위치에 들어갈 토마토를 열심히 색칠하고 있어여

토마토와 브로콜리를 열심히 찰하더니 도와달라고 하더라궁여

그래서 제가 빵이랑 햄이랑 베이컨은 도와줬네여

빨리 샌드위치 완성하려면 빨리 색칠해야 한다더니

너무 열심히 칠했던 탓일까여? 암튼 다 색칠하고

준혁이가 좋아하는 순서대로 샌드위룰 완성해서

아빠도 한입, 엄마도 한입, 누나도 한입 사이좋게

나눠줘서 정말 배부르개 잘 먹었답니다

270 페이지가 처음에는 많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하루에 몇장씩

뜯어서 작품을 만들다보면 책의 페이지가 점점 줄어가는 것을 볼 수 잇어여

제목부터가 너무 재미있다고 이 책을 둘 다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여

아이들 창의력 발달도 시키고 다양한 만들기와 게임을 통해

시간날 때마다 아이들과 함께 주면 너무나도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오늘도 저녁 먹자마자 < 비둘기에게 책을 맡기지 마세요 > 책 중에서

마이크 만들기를 해 봤어여. 누나가 피곤한지 오늘은 일찍 잠이 들어버려서

준혁이 혼자 하는 작품 고르라고 했더니 마이크 만들기를 골랐답니다

이 책은 혼자서도 만들 수 있고 여럿이서도 만들수도 있어서

더욱 맘에 들어여. 그리고 절취선이 있어서 자기가 필요한 부분을

만들수가 있어서 거의 싸울 일이 없어 좋네여 ~

준혁이 보다 더 어린 아이들도 가족들과 함께 이 책을 활용하면 되겟더라궁여

전에는 작품 만들면 여기저기 다 돌아다니다 버리게 되던데

작품도 보관할수 있도록 책 앞표지와 뒷표지에 만들어 놔서

하나 하나 만들어 갈때마다 보관하고 있어여

자신이 열심히 만든 품을 소중히 보관했다가 나중에 커서

이 작품들을 본다면 굉장히 뿌듯할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