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충분히 느끼게 하는 책이다.유년시절이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부정적인 면은 충분히 극복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누구인지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 물론 가족을 비롯한 타인도 마찬가지이다.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일리아드, 오딧세이에 이어 드디어 아이네이스를 오늘에야 일독했습니다. 이번에는 되도록 집중하면서 급하게 읽지 않으려고 신경썼습니다. 장면도 나름 상상해가며 천천히 읽어보니 지난번보다 휠씬 실감나게 읽혀졌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