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자녀로 성장시키는 부모의 교육법
니콜라스 바이스슈타인 지음, 박인경 옮김 / 꿈꾸는사람들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그 두 흐름을 세분화 하여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과 예시를 함께 보여주며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에게든지 교육에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목차


1장 머리를 알면 백전백승!
선행 학습에 희생되는 우리 아이들
좌·우뇌를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는 방법
1 좌뇌와 우뇌의 차이점부터 알아야 한다.
2 좌·우뇌를 발달시켜 주는 양서를 찾아라.
3 좌·우뇌를 발달시키는 방법 중에 ‘궁금함’을 빼놓을 수 없다.
4 남자와 여자는 좌·우 두뇌가 다르다?
5 놀이로 좌·우뇌를 발달시킨다.
6 좌·우뇌를 발달시키는 또 다른 방법
7 운동으로 우뇌를 발전시키자.
8 영양분이 없으면 두뇌의 발달도 없다.
9 좌뇌와 우뇌로만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호르몬이 두뇌에 미치는 영향
1 세로토닌이란 무엇일까?
2 세로토닌은 무엇으로 되어 있나?
3 아이의 세로토닌 양 늘리기
4 잠재의식을 활용해서 세로토닌 늘리기
5 운동으로 세로토닌 늘리기
6 빛으로 세로토닌 늘리기 

8 도파민을 활용해서 세로토닌 늘리기
9 세로토닌과 엔도르핀 동시에 높이기
두뇌의 측정은 6가지로 이루어진다!

2장 자녀의 심리
부정의 스위치를 끄게 할 것
부모는 아이에게 완벽주의를 강요하고 있다.
자신감과 자존감의 연결고리와 차이점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공감이란 무엇일까?
우리 아이가 외톨이가 되지 않도록 하려면
자녀의 도둑질
자녀의 등교 거부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자녀
인터넷이 제일 좋은 자녀


목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과학적인 방법 즉 두뇌와 호르몬에 대해 알고

자녀의 심리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자뇌와 우뇌는 반드시 같이 발전시켜야 합니다.

자뇌와 우뇌는 마차의 양쪽의 바퀴와 같습니다.


자뇌가 먼저 움직이면서

우뇌의 도움을 받아 사물과 내용을 이해하게 됩니다.


자뇌와 우뇌를 발달시키는 방법에는

그림책 보기, 궁금증이고

궁금증이 키 포인트는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보다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아이들은 함께 있을 때 자신의 능력을 더 잘 발휘할 수 있으며,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함께 학습할 때에는 주의점이 요구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이의 자뇌와 우뇌를 발달시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발달시키라고

이 책에서는 말합니다.


허호르몬이 두뇌에 미치는 영향

 즉 세로토닌은 사람의 집중력을 높여주고 성격을 차분하게 해주며, 안정감과 행복감을 줍니다.

이러한 세로토닌을 높이는 방법에는

운동, 빛을 쬐는 것입니다.

부모의 스킨십, 부모의 칭찬

칭찬을 할 때에는 상과 벌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세로토닌과 비슷한 엔토르핀이 있는데

엔도로핀을 높이려면

친구들과 잘 어울여야 하며,

가족끼리 서로 손바닥을 부딪히면서 입을 벌리고 웃는 것,

독서량을 늘리고, 스킨십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남자 아이다 보니

스킨십을 잘 핟지 못했는데

아이에게 스킨십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이 책은 
아이의 교육에 있어 아이의 두뇌와 양육의 관계,
 아이의 심리와 양육의 관계가 가장 큰 두 흐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변화 시대에 우리가 감당해야 할 양육법을 말하고자 할 때 빠트릴 수 없는 것이

육체적, 다시 말해서 생리적인 변화와 요소 그리고 아이의 마음일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들을 빼놓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과학이 진일보하였고,

이제는 과학적인 양육법이 없이 접근하는 것은

마치 눈을 감고 외다리를 건너는 것과 마찬가지이고,

 양육도 어느덧 경쟁의 처지에 놓였고

서로 앞다퉈 좋은 양육을 실시하려고 하는 데 있어서

자신만 뒤 떨어질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으니

아이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잘못 알았고,

그동안 아이의 양욱에 문제점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는 부모의 관심과 지지를 맏으며

칭찬으로 커가는 것이는 걸 알려주어요.


양육도 경쟁인 이 시대에

엄마의 소신이 있어야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엄마가 이리저리 양육방법을 바꾸다 보면

아이도 엄마도 힘들어 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학적인 영역을 알고 아이의 마음을 달래는 교육법으로

아이를 잘 양욱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와 교감하고,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직면한 문제에 대해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야 하는 것이

현대 부모의 최대의 과제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과제의 답을 제시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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