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 1~10 개정판 세트 - 전10권 - 정가인하 A세트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스튜디오 시리얼 글.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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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초등 한자 교육에 마법같은 책

울 막둥이가 이제 초등학교에 가요~

1학년 부터 한자를 공부시킬 계획은 없지만 작년 !! 오빠야들이 도서관에서 열정적으로 빌려 보았던

마법천자문 책을 이제는 막둥이를 위해? ㅋㅋㅋ 한 권씩 사서 모아볼까 생각하고

1권을 먼저 만나 보았답니다.

오직 막둥이를 위해서 라기 보다는 오빠들이 너무 좋아했던거라 현재 40권 이상이 되는 만화책 이지만

하나씩 사서 모아볼만한다 느꼈기 때문인데요.

도서관에서 빌려 보면서 재미를 느껴 노트에 한자를 적고 다니고 흥미를 보여

방과후 한자 수업을 듣고.

5학년에 첨 시작한 한자를 8급부터 급속도로 떼기 시작해 1년동안 5급까지 갔네요.

밑에 2학년 동생들도 6급 진행 중이구요 ^^

안 좋아하는 녀석이 없는것 같은 책이라 곳곳에 놔두면 무조건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처음 포장을 풀 때 카드도 엄청 많이 들어 있었어요.

아이들 보물상자로 들어갔기에 사진은 못 찍었는데 AR 영상에 따라쓰기도 가능하구요

카드 를 보물처럼 들고 다니면서 놀이도 하고 만화책에 나오는 것 처럼 놀이도 하고 하네요.

책에 나오는 배워볼 한자들의 카드를 가지고 있는 것.

이거 너무 좋더군요.

한자 교육은 필수!!

부모들이 아이들 유치원 시절부터 한자 교육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바로 국어 때문인데요.

학년이 깊어갈수록 아이들 교과서에 등장하는 어휘들을 살펴 보면 정말이지 많은 단어들이 튀어 나오는데

한자를 안다면 그 뜻을 유추해 문맥의 흐름을 파악하기가 쉬울 거에요.

요즘 아이들 수업 시간에 멍때리는 이유가

다들 교과서의 말이 무슨 말인지 몰라서 점점 안 듣게 된다던데 ㅠㅠ

한자를 알게 되면 수업 시간이 좀 더 재미나게 들릴것이랍니다.

저 중학교땐 한자수업 처음 접하면서 갑자기 너무 어려운 암기로 인해 한자를 포기 했었는데

초등 한자 교육 !! 요즘엔 어릴때부터 이렇게 재미나게 접하게 해줄수 있으니 안할수가 없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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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수학 3-1 (2020년)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20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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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1학기 에는 우등생 해법수학을 통해 이 단원들을 함께 해 볼거에요.

덧셈과 뺄셈 단원은 세 자리수 연습을 하면서 했는데 무척 쉽게 진행 했구요

평면도형까지도 무난하게 ㅎㅎㅎ

다음 나눗셈과 곱셈이 좀 더디네요.

분수 나오면 큰일 나겠다는 ㅋㅋㅋㅋ

개념은 잘 잡는데 그놈의 곱셈구구가 발목을 잡아요.

빠르게 팍팍 튀어나오지 않고 어버버 8*1 은 8 8*2 16 하나씩 외우면서 문제를 풀어요 ㅠ

좋아질 날이 오겠죠?

1단원 들어가기 전에 배워야 할 내용들을 체크해 보구요

내용 분석한 것들을 살펴 봅니다.

만화를 통해서 어떤 것을 배우게 될지 미리 경험도 해 보면서 아쉬움은 큐알코드를 통해

웹툰을 더 보면서 달래 보네요. ㅎㅎㅎ


개념 잡을 때 우등생 해법수학 은

큐알코드를 통한 동영상강의 가 좋았어요!!

이것 때문에 초등수학문제집 추천 하는 바이구요 ㅎㅎ

개념 부분이 잘 정리가 되어 있으나 아직은 아이들인지라

집중해서 읽고 스스로 머릿속으로 정리하고..가 잘 되지 않아요.

그럴땐 강의 한 번 봐주면 빠르게 이해가 되네요.

비싼 학원 다니면서 시간 버리고 체력 버리고 보다는 집에서 편하게~~ 가는게 아이들에게도

부담도 안되고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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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철학하는 아이 15
데이브 에거스 지음, 숀 해리스 그림, 김지은 옮김, 이신애 해설 / 이마주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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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초등 저학년 부터 가능한 책이에요~!!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과 현대 정치에 대한 부분이 아이들에게 이렇게나 어려운 부분인줄 몰랐네요.

6학년 예습을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그동안 아이들이 책을 접할 때

정치에 관련된 부분이나 경제 / 사회 전반에 걸친 내용들은 거의 본 책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배경지식이 전무후무 하더군요 ㅠㅠ

부랴부랴 도서관에서 책들을 빌려 읽게 해 보려니 너무나 외계어에 어렵게만 다가옵니다.

그렇게 고민을 하던 중 발견한 시민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라는 책을 보니

개념부터 이해하기 딱 좋을 것 같더군요. ^^

초등 고학년 이지만 시민의 개념을 이해하고 사회 구성원 으로써의 역할을 이해하기엔

이만한 그림책이 또 없겠네요.

동생들과 함께 두루두루 다양한 연령대로 보기 좋았답니다.

이 그림은 책의 중간 부분에 나오는 내용이에요.

간단명료한 짧은 글과 이해하기 쉬운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은 바로 이해를 하게 됩니다.

처음 시작은 개인으로 부터 시작하구요

점점 사회를 이루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이루는 관계들을 잘 보여주는 동안

아이들은 시민의 역할, 시민의 권리, 시민의 책임 등등을 이해하게 됩니다.

어려운 책 부터 덤비지 않고 초등 고학년 아이도

이 책으로 배경지식을 넓고 깊이있게 이해하게 해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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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자기관리론 - 워런 버핏이 가장 애독한 20세기 최고의 처세술 책
데일 카네기 지음, 이문필 옮김 / 베이직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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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자기관리론

인간의 본성을 알고 자기 관리가 잘 된다면 내가 부처게??? 라는 말을 자주 하면서 살았어요.

저는 저의 나약함을 늘~ 내가 부처가 아니니 이정도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해결하지 못한 것도 당연하다.

나는 부처가 아니니까~ 라는 말로 늘 도망을 다니며 살았던것 같습니다.

헌데 인생을 한 40년 이상 살아오다 보니 이성적으로 좀 판단이 되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이럴땐 이렇게 했어야 하는건데...

지나고 나니 부끄러운 과거가 발목을 잡고 누가 좀 미리 알려줬더라면 그렇게 막무가내는 아니었을텐데..라는

아쉬움도 들고 ㅎㅎ 그렇더군요.

데일카네기의 책을 좀 더 일찍 읽어보기 시작했더라면 좀 달라졌을까요?

내 삶에 오롯이 집중하는 법을 알게 해주고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일깨워 주는 고마운 책을 이제야 만나 보았네요.

늘 관심은 있었지만 나약함으로 나서서 찾아보지는 않았던 책인데  좋은 기회가 있어서 냉큼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아이의 학원 수업시간을 기다리면서 며칠 읽었는데

나 자신에 대해서 많은 부분이 일깨워지니 참 부끄럽기도 하고 덜 자란 어린이처럼 느껴져 화끈거리기도 했답니다.

데일 카네기 라는 작가분은 세일즈맨을 통해 많은 경험을 하신 분인듯 해요.

주로 상황을 표현한 예시문이 많아서 다른 어려운 책들과 달리 이해가 너무 쉬웠고 내 경험과 빗대어

바로바로 일대일대응이 되더라구요.

이런 책들 대부분은 어렵게 쓰여 있으니 손이 잘 안가는게 사실인데 이 책은 지루한 연설은 없고

재미나게 예시문으로 이루어진 부담스럽지 않은 책이었답니다.

인간관계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내용들로 가득찬 책이에요.

말하는 법 , 리더십 , 처세술 , 자기 관리에 대한 모든 것들이 들어 있어서

한 권 집에 두면 가족들 모두 돌아가며 읽기에 좋은 책이랍니다.

단순명료함으로 나에게 많은 것들을 일깨워 주는 책이에요.

어려운 철학책은 가라~!!

쉽게 깨달을 수 있는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자기관리론을 읽어라!! 라로 말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내 마음을 보듬어 주고 희망을 안겨주는 고마운 책이라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순식간에 정리해 주기도 하며 앞으로는 이렇게 배워서 잘 해보자! 라는 희망을

안겨주기도 하는 책입니다.

데일카네기의 조언!!

꼭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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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와 시간의 우주선 1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 동화
루시 호킹 지음, 게리 파슨스 그림, 고정아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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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유튜브를 통해서 많은 프로그램들을 접하고 있어요.

방대한 과학적 지식들을 들으면서 나름 상상의 나래도 많이 펼치고 있는 중인데

 나름 아이들이 도달한 결론이 있답니다.

엉뚱한 상상이 과학의 시작이다!! ㅎㅎㅎ

우주에서 날아오는 파동 이야기를 들을 때에도 킵손 인가?? 뭐 암튼 박사들끼리 서로 엉뚱한 소리다!! 라고

신경전이 대단했다고 하죠 ㅋㅋㅋ 어떤 이가 자신의 이론을 증명해내는가!! 에 따라 판도는 바뀌게 되는데

아이가 루시 호킹의 소설들을 읽으면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재미난 상상 같은데 또 실현 가능할 것도 같아~ 라고 말이죠.

아이들에게 그만큼 수많은 영감을 주는 우주 과학 소설

조지와 시간의 우주선을 읽으면서 아이는 더 깊은 우주이 매력에 빠져들고 있네요.

벌써 여러번의 시리즈가 반복되는 동안 그 재미를 잘 알고 있는 아이여서

보자마자 너무 반가워 합니다.

이번 주제는 더 흥미로울수 밖에 없네요.

시간의 우주선을 타고 도착한 곳이 어디일까요?

특히 아이가 어릴때부터 닥터후 드라마를 너무 사랑해서 꼭 '타디스' 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했기에

이번 이야기를 더 재미나게 읽더라구요.

받은 첫 날 앉은자리에서 후다닥 읽어 버렸는데 2권을 주문하려고 보니 아직 안나왔는지 기다리고 있었어요.

오늘 다시 한 번 서점을 뒤져봐야 겠네요 ㅎㅎㅎㅎ

늘 즐거운 주인공 조지~

그리고 다른 캐릭터들도 등장합니다.

등장인물 소개를 좀 읽어보고 나면 이야기의 포인트를 더 재미나게 접할 수 있어요.

저 어릴때는 영화 속에서 호버보드를 타고 다니며 2020년을 상상하곤 했는데 지금 현재와 과거의 상상을 비교해보니

너무 재미있는데요 이번 이야기에는 2081년을 상상해 볼 수 있네요~

인간이 꿈꾸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에덴은 어떤 곳일까요?

저도 궁금해 지네요.

이번 시리즈가 마지막 이어서 더 안타까운 마음으로 읽고 있어요.

조금만 더! 라는 염원에 6부까지 이어온 스티븐 호킹의 우주과학동화 시리즈

한 번만 더! 안될까요? 작가님~~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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