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사고력 초등 1A 초등 최상위 사고력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지음 / 디딤돌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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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수학 좀 한다고 해서 아이랑 해보려고 구매했는데 어렵네요

ㅎㅎㅎㅎ

저도 잘 못하겠지만 도전 정신이 솟아오르는 책입니다.

우리 아이 수학좀 한다면 꼭 진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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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 6 - 최악의 드래곤을 다루는 영웅 안내서 드래곤 길들이기 6
크레시다 코웰 지음, 김선희 옮김 / 예림당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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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 여섯번째 이야기

최악의 드래곤을 다루는 영웅 안내서

주인공 히컵과 투슬리스의 우정이 진한 모험 이야기

아이들 있는 집이라면 영화 한 편쯤 보셨을것 같은데요

남자 아이들은 책도 진짜 좋아하네요.

원서로 먼저 보고 싶었지만 어쩌다 보니 예림당의 한글책을 접하게 되어 끝날때 까지 쭈욱 보아야 할 듯한

재미난 모험 이야기.

벌써 여섯번째 이야기 일곱번째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 이야기는 12권 까지 나올 예정이랍니다.

그동안은 헤어나올수 없이 빠져서 살아야 하는데 한꺼번에 나왔으면 더 좋았으련만 ㅎㅎㅎㅎ

그래도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하죠 ^^

언제 나와? 기다리다 한 권씩 모으는 즐거움

초등 남자 아이들에겐 드래곤 길들이기 책이 딱 그런 재미난 책이랍니다.

차례대로 읽지 않아도 좋지만

그래도 1권부터 보면 좋아요.

이번에는 또 어떤 재미난 내용이 나올지 기대가 되는데요

책을 좋아하는 ?? ㅋㅋㅋㅋ

책을 먹어버린 투슬리스!!

스토이크 족장이 아끼는 책을 먹어 버려서 화가 너무 났나봐요.

그래서 히컵이 투슬리스를 위해 똑같은 책을 도서관에서 훔치려고 하는데..과연?

생일을 참 특별하게 보내는 것도 재미난 추억일것 같지만 히컵 처럼 위험한 모험은 어떨까요?

아이들이 대리만족을 하면서 통쾌함을 느끼는 장면이 많아 더욱 더 좋아하는 드래곤 길들이기

여섯번째 이야기도 대만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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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문법 3800제 7 초등영문법 3800제 7
마더텅교육 편집부 엮음 / 마더텅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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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문법 집에서 스스로 학습하는

마더텅 초등영문법 3800제

지난 여름 방학동안 아이의 친구들이 중학교 맞이 문법특강을 들었나봐요.

학원에서 해주는 거라는데 단기로 3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눈물을 머금고 보내지 못했지요.

평상시에 워낙 책을 꾸준히 읽고 있어서 스스로 내용 정리를 하는 법만 깨우치면 굳이 나갈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미쳤고

이번에 마더텅 출판사의 책을 골라 집에서 영문법을 정리해 보기 시작했답니다.

스스로 할 마음만 있다면 뭐 좋은 책 한 권이면 되겠지요 ^^

홈스쿨러 마더텅 책의 선택이유!

꾸준한 검색으로 눈팅을 하던 중 알게 된 책으로

영문법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마스터 할 수 있다하여 여러 리뷰들을 섭렵한 결과

기초 문법을 가장 확실히 잡아줄 수 있겠더라구요.

문법을 설명 한 후에 연습문제들을 꾸준히 날짜별로 풀어보고 추가로 연습하고 또 실전테스트까지 쭈~~~욱!

결과는 10년 연속 1위로

중학영문법 부분에서는 최강1등 교재라고 교재선택 부분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어

저도 망설이 없이 책을 테스트 해 보고자 만나 보았답니다.

단계 선택은 커리큘럼을 보고 선택하는데 저는 무슨 생각이었는지 권장대상을 보고 선택을 해서

초6, 기초가 필요한 중1 만 보고 떨렁 레벨7 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레벨1 부터 입문 단계로 명사/ 관사...부터 시작을 차근히 해야 하는데 저는 갑자기 끝단계를 선택한..ㅋㅋ

책을 받아보고 자세히 들여다 본 후 알게 되었네요.

서점에서 보고 골랐다면 아마 1단계 부터 샀을거에요.

어쨌든 우야둥둥 시작한 7단계!!

초등영어문법 부분을 강화시켜 줄 책으로 7단계 에서는 대략적으로 to부정사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마더텅 초등영문법3800제 7단계 

to부정사 / 동명사 / 분사 / 현재완료

순서야 어찌 되었든 한 권씩 선택하면서 각 분야의 문법들을 잘 정리해 보려고 해요.

단어 미리보기

개정교과서 교육부 지정 필수 초등단어 500 , 중등 단어 760 완전 수록!!

1단원 시작하기에 앞서 1단원에서 주로 사용될 단어들을 알아보게 되어 있답니다.

to부정사에 대해서 배우게 될 것인데 to부정사를 만들어서 명사적, 형용사적, 부사적 용법을 알아보고 될 것이라

미리 학습내용을 살펴 보면서 단어들을 알고 있는가 체크해 봅니다.

꼼꼼하게 학습 환경을 완벽하게 조성하고 난 후 시작하는 것 너무 맘에 듭니다. ^^

스스로 체크를 해 보니 모르는 단어는 없더군요.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알게 된 말들인데 따로 단어를 외우지는 않습니다.

배웠던 문법도 어떻게 사용이 되는지 충분한 연습이 필요해요.

아주 많은 예시문들을 통해서 확실히 다지고 넘어갈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이렇게 정리해서 연습하다 보니

영어로 하는 작문까지 기초를 다지게 되네요.

글쓰기도 어렵지 않아요  ^^

Let's Practice More! step01~08단계

확인사살은 필수!! ㅎㅎㅎ

이번 단원에서 필요한 핵심 개념들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듯 보이네요.

to부정사 부분은 좀 쉬운 단락인가봐요 나중에 관계대명사 하면 애 좀 먹을것 같긴 한데 ㅎㅎ

이거 끝나면 명사부터 다시 돌아가서 자신감을 키워 주어야겠습니다.

초등영어문법 아직 급한건 아니니까 탄탄히 다져주는것이 관건이지 싶어요.

자 여기까지 왔으면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된듯 합니다.

3단원 끝나고 나면 이렇게 실전테스트가 나오는데요 책 한 권당 2번 테스트가 있답니다.

진단평가 시험을 30문제 본다고 보면 되겠구요

복습의 개념을 담고 있기도 해서 저는 요거 책 다 끝난 후에 좀 쉬었다가 잘 기억하고 있는지 나중에

해 봐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실전테스트 부분은 다른 책들 모의고사 처럼 점선으로 뜯어낼 수 있게 뒤에다가 따로

챙겨 주시면 더 좋지 않았을까..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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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록 :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건다고?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20
박진형 지음, 정경아 그림 / 아르볼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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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록 /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건다고?

지학사아르볼

6학년이 되니까 아이가 이순신 장군에 대한 책을 접하는 기회가 참 많았어요.

영화도 챙겨볼 정도로 학익진 전투에 대한 관심도도 높았으며 전투에 이용된 수학기법까지 아주

다양하게 접할 기회가 많았는데요

매번 지식 습득을 하는데는 도움이 되었지만 인문학적으로 풀어서 스스로 정리하여 생각하는 능력은 어떻게 안 되더라구요.

단순 지식을 습득하는 책 말고 자신의 것으로 정리하여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좀 얻고 싶었는데

이번 지학사아르볼의 책들이 그런 면에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얼마전에는 사씨남정기 책도 읽었던것 같은데 모아서 전집으로 구성해 놓아도 참 좋을듯한 시리즈 입니다.

ㅎㅎㅎㅎㅎ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아이들 비싼 전집의 책 보다 한국의 고전을 알아가는데 더 좋은 최고의 책이네요.

들어가는 글 에서 먼저 이 책을 읽기 전 염두에 두고 읽으면 좋을 부분들을 생각해 봅니다.

유성룡의 징비록에서 읽은 바가 있어 알고 있는데도 함께 들어가는글을 읽으니 아이가 분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나라가 탄탄해지고 있어서 국뽕이 차오르고 있는 시기지만 저때의 조선은 정말이지 혀를 내두를 정도로

기강이 헤이하고 한숨이 절로 나오는 행태를 보여주고 있었어요.

나라의 기강이 허물어지니 일본의 사신들이 보고 나라를 업수이 여겨 쳐들어 오게 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지사겠죠.

조선시대의 상황과 지금의 나라를 비교해 보면서

전 세계가 우리나라를 보는 모습에서 부강해지는 나라를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알고 나서부터는 역사에 관련된 책 한권도 의미를 부여해

읽기 시작하는 초등!

고전 속에서 배우는 점이 많아 옛 그림들을 함께 보면서 느끼는 역사속의 장면들은 재미를 주기도 하며

많은 가르침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책들은

아이에게 글을 쓰기 위한 준비도 시켜주니 엄마의 욕심으로 더 읽히고픈 책이 되겠네요 ㅎㅎㅎ

임금이 백성들을 버리고 달아난 유명한 그 역사 ㅠㅠ

한 번도 아니고 ㅠㅠ

그 이야기들을 읽으면 읽을수록 내용은 잘 알게 되지만 초등학생이 스스로 깨우침을 받기란

참 어려운 일이더군요.

흔히 책을 읽고 나면 아이에게 하는 질문

자~! 이 책에서 느낀 점이 무엇이지? 같은 내용의 질문을 던지면 아이는 사실을 나열하는 것은

참 잘 하는데 생각을 깨우치는 것은 스스로 하지 못하더라구요.

질문을 유도해 스스로 답을 낼 수 있도록 살살 이끌어 줘야 하는데

사실 어른도 쉽지많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 파트가 더욱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이야기는 재미난 그림과 이해를 돕는 형식으로 그 옛날의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췄지만 생동감 있어서 내용의 흐름상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기 시작하면 고전을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하는데

역사적 사실만을 기록한 고전읽기 보다는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정리하는 힘을 길러주는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시리즈가 너무 맘에 드네요.

임진록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건다고?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들이 더 자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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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우는 4.19 혁명과 민주주의 한 뼘 더 역사 2
박세영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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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학년 필독서

4.19혁명과 민주주의 / 북멘토

한 뼘 더 역사

어머나! 벌써 2권째 한 뼘 더 역사 책이었네요.

처음 3.1절에 관한 내용을 배우고 두번째 이어진 내용은 6학년 아이들이 처음으로 배우게 될 사회

4.19혁명과 민주주의 입니다.

암울했던 시대의 역사들을 마주하면서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과연 그 진실의 언저리에라도 도달할 수 있을까?

걱정이 참 많았어요.

왜냐면 지금 시대의 아이들이 그때의 실정을  듣는것 만으로는 제대로 느끼는게 불가능해 보였기 때문이에요.

사람을 죽음으로까지 몰아넣는 그 탄압과 억압들을 과연 제대로 이해했을까? 싶었기 때문이죠.

제주도에 살아서 4.3 사건으로 인해 이미 이승만 정부에 대해 익히 알고있는 초등생 이어서

4.19에 대한 접근도 조금은 수월하긴 했지만 그래도 뼈아픈 역사를 마주하는 일은 힘이듭니다 ㅠㅠ

처음 배우는 4.19혁명과 민주주의

6학년 필독서 에요.

첫 사회 수업 시간에 배우는 내용이거든요 ^^

집에서 홈스쿨이 이어지는 동안 이미 유튜브를 통해 그 내용들을 여러 번 들으며 공부하긴 했지만

이렇게 책을 통해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 받으니 더욱 더 전달이 빠르고 정확합니다.

6학년 아이가 갑자기 듣는  극사실은 머릿속에서 맴맴 돌기만 할 뿐 정확한 팩트를 이어 받기에는 아직 어려서

무리가 있거든요

 

그동안 배웠던 역사적 사실들을 책을 통해 읽으면서 더 정확히 갈무리를 했습니다.

한 마디 한 마디 들을때마다 황당했던 그때의 역사 ㅠㅠ

사사오입 을 들을때는 완전 빵 터지더라구요 ;;;;

그게 그렇게 웃을 일이 아닌데 ㅠㅠ 어떻게 그때는 그렇게 황당한 일을 할 수 있었어? 라고 묻는데 참..

이제는 국민들이 목소리를 내고 힘으로 뭉쳐져 그때의 일이 황당해 보일지는 모르겠으나

그때는 공포였다고 ㅠㅠ

그 말을 첨에는 이해를 못했으나 이번 북멘토의 이야기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가 이어져요.

그 당시의 교복이라던가 생활상 까지 한 번에 느껴볼 수 있어서 아이의 생각이 더 폭넓어졌답니다.

너무 멀게만 느껴지던 정당의 이름들..정치에 관한 내용들..

이번에 더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4.19혁명은 우리나라의 역사적으로도 정말 뿌듯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민주주의의 첫 걸음 이랍니다.

우리나라가 이런 나라야~ 자랑스러움을 느끼면서 아이들도 민주주의에 대해 더 좋은 영향을 받았으면 하네요.

재미나게 이야기를 이해하기에도 좋았으며

갈무리 느낌으로 4.19혁명 이후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질문형식의 대화 방식으로

역사를 더 알아가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소중한 뼈아픈 역사가 있었기에

지금의 민주주의가 꽃을 활짝 피울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

독재에 맞서 뜨거운 열정으로 맞선 학생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도 한뼘 더 성장하게 되었네요.

역사적 사실도 재미나게 배웠고

이야기를 통해 이해도 잘 했고~

6학년 필독서로 손색이 없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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