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영문법 Manual 119 1 - 119개 대표 문장으로 끝내는 숨마 주니어 영어
홍숙한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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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학년의 중학 영문법 MANUAL 119

숨마 주니어 / 이룸이앤비

4학년이 되니 시간과의 전쟁입니다. ㅠㅠ

주중에는 학교/집 왔다갔다 하면서 방과후 한자 공부하고

뭐 그럼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구요

밀린 학교 공부나 복습은 주말에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또 주말에는 그때 대로 놀러가야 하니까

매일 시간이 없네요. ;;

중학교에 가게 되면 더욱 없어진다는 시간!!

ㅋㅋㅋㅋ

그 녀석을 잡기 위해 지금부터 애처로운 전쟁이 시작됩니다.

사실은 전쟁이라 말하지만 본인이 좋아서 하는거죠

영문법 보다는 한글책 읽기에 더 치중을 했으면 좋겠는데요

이게 사실상 거의 불가능 하더라구요

꼬맹이들 동화책 처럼 앉은 자리에서 뚝딱 한 권 읽고 나가는 것이 아니고

고학년이다 보니 책 한권의 두께도 만만찮은데

하나 붙잡고 시작하면 틈나는대로 읽어도

일주일 한 권?

그마저도 안될때도 많구요.

암튼, 지금 시간이 그나마 있을때

책이라도 많이 읽고 조금씩 영어 책과 듣기

중학 영문법 MANUAL 119

이 책으로 핵심 문법들을 미리 조금씩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이 책은 기초 정리가 무척 잘 되어 있어서

초등학생이 미리 챙겨보는 것으로도 무척 좋았어요.

교과과정 중1 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핵심 문법만 쏙~ 뽑아서 정리가 되어 있어서

미리 내신을 준비하는 발돋움판이 될 듯 합니다.


첫 장을 넘기며 보니 중등 과정에서 대표적으로 자주 쓰이는

문장들을 따로 읽어보며 암기할 수 있는 영역이 있어요.

따로 떼어내어 보관하면서 자주 읽어주기만 해도 많은 도움이 되겠더군요.

이 많은 문장들은 각 단락의 대표 문장들로

인칭대명사과 Be 동사 에 쓰이는 대표문장

또 두번째 일반동사에 쓰이는 문장~

요런 식으로 깔끔하게 정돈이 되어 있네요.

영어 교과서 내용을 토대로 뽑아낸 119개의 문법

총 2000여개나 되는 문항들을

총 3단계에 걸쳐서 복습까지 합니다.

가장 기본서에 해당하며 가장 꼼꼼히 준비하는 책 같아요. ^^


중학 영어 시리즈로 크게 숨마주니어 에서는

WORD 매뉴얼과 중학 영문법 매뉴얼 119 시리즈로 나뉩니다.

두가지 모두 3권씩 과정을 밟으면

중등 과정의 필수 어휘와 확장 어휘 그리고 문법 핵심까지

다양하게 다 학습할 수 있답니다.

저희집은 일단 단어는 절대 외우지 않는다는 철칙이 있어서 ^^

책을 읽으면서 말 배우듯 그렇게 익혀나가고 있어요.


책을 시작하기 전에 주먹구구 식으로 달려들기 보다는

집필진 선생님들의 추천 방식인 매뉴얼을 한 번씩 읽어 보고

목표를 잡고 계획을 세워서!!

그렇게 정해진 기간 안에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아이에게 도움을 줍니다.

저희는 아이와 미리 분량을 이야기 했고

일주일에 한 번씩 조금의 양을 진행하기도 했답니다.

대신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걸로요 ^^

그렇게 3번 정도 반복하면 중학교 가서 영어에 시간을 쏟지 않아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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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비 고등 국어 문학 입문 - 1등급을 위한 수능 입문서 고등 굿비 국어/영어
이룸E&B 편집부 엮음 / 이룸이앤비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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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문학 #굿비

#이룸이앤비 #고등문학입문서

#고등학교참고서

내일 졸업식을 앞둔 중3 형아

얼마전부터 고등문학을 준비하기 시작했어요.

어휘도 많이 어려워지고 고전시가 같은 것들도 평소에 접하지 못한

분야의 글들이라 많이 낯설거라 생각해

예습을 해보려고 하는데

문학이라는 과목 자체가 학원도 많이 다닐만큼 쉽지가 않은가 봅니다.

처음 배우게 되는 문학공부를 혼자서 해보려고 하니

어려움이 많을것 같았는데

이룸이앤비의 굿비 책을 통해 개념학습을 제대로 익히기에 넘 좋은것 같아요.

고등 문학 첫 시작을

이룸이앤비 굿비 책으로~!


우리 중3이는 그동안 수학개념서나 영어등 거의 모든 과목을

숨마쿰라우데 시리즈를 통해 공부를 해 왔거든요.

개념서로는 이룸이앤비 책들이 진짜 독보적이라 거의 모든 시리즈를

다 보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

(학원없이 올A)

고등 국어는 또 어떤 느낌일지 이제 슬슬 알아보고 있는 중이네요.

주변에서 다들 너무 늦었다..겁을 주시는 바람에 마음이 조급하긴 한데요 ㅠㅠ

그래도 고등 문학 국어도 이룸이앤비 책으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고등 국어는 굿비 라는 책이 있네요.

좀 찾아보니 되게 쉬운 수준이라고 하는데 ㅎㅎㅎㅎ (어..어디가???)

우리 중3이는 내신3% 찍음에도 1단원 풀어보고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중학교때 성적 믿고 있다가 큰 코 닥칠뻔 했지요 ㅠ

그런데 중1 학생도 이 책으로 공부했다..쉽다..하는 말을 들으니

기가 죽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어렵던뎅...


출판사 소개를 좀 살펴보니 문학의 영역을 크게

시, 소설, 극.수필의 3부로 나누었으며

거의 필수적으로 공부해야 할 내용들을 필두로

핵심 개념들을 정리하였고

각 단원의 개념을 적용한 새로운 문제를 내서

개념에 대한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소제목으로 나눠 들어가면 대충 어떤 내용들인지 한 눈에 보이더라구요

플래너 적극 활용하면 좋습니다.

요거 뜯어내서 아이의 플래너에 붙여서 사용해볼까 해요.

30일 완성이라는데 방학동안 잘 활용해 보겠습니다.


고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문학작품들~

우리 학교다닐때 생각이 전혀 안나는 엄마는 책을 훑어 보니

너무나 어렵게 느껴지기만 하네요 ㅎㅎ

시간이 지나고 보니 잘 모르겠어요.


사전적 지시적 의미의 핵심 내용들을 먼저 공부하게 되네요.

시어의 의미를 먼저 찬찬히 읽어보고



연상되는 바도 정리한 후에 문맥을 이해하고 함축적 의미까지 파악!!


확인문제들을 다 건너뛰어서 진짜 공부한게 맞는건지 의심이..

어쨌든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싱숭생숭

두려움도 크고 걱정이 앞설것같은 중3 입니다.


실전문제들이 참 좋은 이룸이앤비 굿비 입니다.

기출문제들을 미리 만나보면서 실제로 모의고사를 볼 때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잘 파악할 수 있게 해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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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번째 세계의 태임이 텔레포터
남유하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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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앗~! 우리 초4 언냐의 설렘을 극대화 시켜준

오랜만에 앉은자리 뚝딱

재미난 책 소개해 드려요~

저 어릴때 만화가 강경숙 님이었나? 텔레포트 소재의 만화가 있어서

너무 즐겁고 신박하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막 세상의 재미난 소재들을 만나기 시작한 우리 딸램이

이거 보고 완전 반해버렸잖아요 ㅎㅎㅎ


쫑알쫑알 어찌나 줄거리를 상세히 이야기 해 주시는지

귀에서 피가 날뻔 했습니다.

누워서 붙잡혀 계속 들었어요.


이 이야기는 다양한 장르들을 포함하고 있어요.

미래 세계의 SF 적 추리물?

현실이 아니니까 판타지 라고 해도 될듯한데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내용들이 많았나봅니다.

나름 중고등 오빠야들 틈에서 근육질 형님들 영화나

피튀기는 요상한 영화들 어려운 영화들 참 많이본 똘인데

소재가 참 좋았나봐요

모든 아이들은 실험실에서 태어나요

살 찐 아이도 없고 병에 걸린 아이도 없고 유전자를 최상의 상태로 갖고 태어나기에

다들 멋진 아이들인데

우리의 주인공 태임이는 자연스레 생긴 아이랍니다.

어느 날 학교 견학중 실수로 타임머신에 타게된 태임이는

평행세계를 넘나들게 되는데요

시간여행의 분기점마다 새로운 세계가 생기게 된다는 설정이 참으로 신박하더라구요

162번째....ㅎㅎㅎ 도대체 태임이는 얼마나 많은 곳을 방문하고

자신을 들여다보듯 자신인 또 다른 태임이를 구하게 되는걸까요?

영어덜트 소설인데 초4 아이도 넘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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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등급,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
김수민 지음 / 심야책방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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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에 대한 학습은 매우 복잡하며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

참으로 복잡한 세계일 것이에요 ^^

특정 학년이나 연령에서 영어 실력을 평가하거나 결정하는 것은

저는 개인적으로 참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보는데요

책을 읽다보니 수긍하게 되는 부분들이 참 많았다는 사실 ㅎㅎㅎ

사실 영어 능력의 형성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관여합니다.

학습 환경, 선생님의 가르침, 아이의 노력, 학문적 능력, 문화적 배경 등이 다양하게 포함될 것인데요

또한, 언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전하고 성숙하기도 하지만

매일 쓰지 않으면 까먹는것도 정상이죠

보통은 뭐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언어 능력이 향상되는 것이 일반적이긴 합니다만

우리의 세계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일정수준 이상으로

뛰어넘기가 참으로 힘이 듭니다.

왜냐 우리는 모국어가 한국어 이기 때문이죠

그런데도 우리는 왜이렇게 영어점수에 목을 매는 걸까요?

저도 수능 세대를 지나왔지만

아이들에게도 돈을 들여 영어점수를 올리려고 보니

너무 짜증이 납니다. ㅠㅠ

그래도 우리때는 고등때만 잘 해서 학원 안다니고도 적절히 만점컷 받았는데

우리 아이들 영어는 진짜 내용이 ...전문가 뺨치더군요

그 입시를 잘 견뎌내기 위해 우리는 아이들을 초4 부터 빡세게 굴려야 한다니..

한숨부터 나지만

우리만 뒤쳐지지 않기 위해선 또 엄마도 이렇게 공부를 하게 됩니다. ㅠ


오랜시간 공들여 준비해야 하는 영어 등급

장기적인 플랜에 맞춰 초반부터 잘 걸어가려면 아무래도 이렇게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탄탄한 길을 걸어가는 것도 방법일것이에요.

저희 아이는 이제 5학년을 바라보고 있는 중인데

조금 늦었다 생각하지 않고

중학교 입학하는 오빠들과 함께 잘 따라가 보려고 합니다.


뭐든 배척하지 않고 조언을 잘 새겨 내것으로 만들어 활용하자!!

언제나 긍정적으로 따라가다보면 좋은 결과도 있겠지요 ^^

구체적인 예시들도 많고 뭉뚱그려 이야기 한 것이 아니라

직접적인 교제 추천까지!

알차게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책이라 아주 도움이 많이 되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들여다 볼 예정이랍니다.

초등4학년에 결정된다는 등급은 조금 어감이 쎄긴 하지만 ㅎㅎㅎ

우리 이때부터는 준비해야한다!! 정도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읽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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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1 - 글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김영신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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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독해 #독해 #중학대비 #숨마주니어

#중학국어

예비 중학교 1학년 중학교 국어문제집으로 선택해 본

숨마주니어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책입니다.

요즘들어 독해에 대한 중요성이 떠오르면서

글을 제대로 읽고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깨닫게 되었는데요 모든 학습의 기본 구심점이 되는 국어독해!!

중구난방으로 하기 보다는 각 영역별로 제대로 된 연습을 하고

경험을 해 보면 좋을것 같네요.

모든 지문들은 교육 과정에 맞추어서

제시되는 내용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니까 학교 공부와 크게 벗어나지 않고

기본 원리를 깨우치기 좋았어요.

하나씩 풀어 보면서 독해에도 기술력을 얻어가고 있으니

점점 자신감이 붙고 있습니다.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글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모두 풀어본다면 중학교1학년 국어문제집을 통해서

홈스쿨 탄탄하게 하고 갈 수 있답니다.

모의고사 등을 토대로 비문학 영역의 출제 유형까지 모두 제시해 준 책이라

이것만 제대로 배우고 가도

든든한 준비가 되겠답니다.







예전에도 글을 잘 읽어야!! 어휘를 많이 알아야!!

다른 수학, 과학 등의 과목까지 모두 잘 할 수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는데

글을 제대로 읽고 한글도 독해를 해야 한다는 깨달음은 왜 이제야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을까요 ^^

지금은 독해 시대!!

이 말이 너무나 가슴에 딱 와닿습니다.ㅎㅎㅎㅎ

요즘 아이들 중학교 교실만 가도 많은 아이들이 선생님이 하는 말을 알아들을수가 없다고 해서

너무 놀랐는데요 책을 점점 더 안읽다보니 어휘도 아는 갯수가 줄고

한자도 모르는 것이 많아 한국어를 듣고 있어도 마치 외계어처럼

해독이 불가해 수업을 아예 듣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중학교1학년 만 되어도 벌써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니 ㅠㅠ

초등때부터 미리 많은 연습을 해 주고 책을 읽는

아니 독해를 하는 연습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을 읽는것도 연습을 하다 보면 모르는 단어가 나타나더라도 가끔은 추론을 통해서

글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 내기 좋은것 같아요.

그래서 독해 원리를 잘 배워두고 내용을 파악하는 연습을 해 봅니다.

교과서와 연계된 내용을 접해보면서 미리 배경지식도 쌓아보구요.


평상시에 독서를 많이 하지 않는 편이라 ㅠ

요렇게 영역별로 느낌을 잡아가면서

미리 신문기사 같은 시사적인 내용들도 읽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답니다.


첨엔 겁먹고 글이 왤케 많아!! 하고 놀라더니

이건 내가 풀만한 영역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나봐요 ㅋㅋㅋ

나는 6학년인데 중학교 문제를 어떻게 풀어! 라고 궁시렁 거리더니

중심문장 찾는것도 틀렸더라구요 ;;

틀렸다 채점을 해 주고 나서 중심문장 찾는건데...라고 나지막히 읖조리니

다시 읽어보고는 금새 풀어치웁니다.

내가 이걸 왜 틀렸지? 이러면서요

에휴..이래서 미리 연습이 필요하구나 싶기도 합니다.

경험을 해 보는것과 안해보는것에는 이렇게 많은 차이가 있거든요

심적으로

정약용 평상시 많이 잘 아는 분이지만 ^^

요런 진지한 지문으로는 첨 만나보네요

다양한 관점의 글들을 읽어보며

아이들이 중학교 생활에 대해 조금씩 감을 잡기 시작한듯 해요.

맨날 장난스럽기만 하다가

진지한 글들을 읽으니 적응이 안되나 보더라구요 ㅠ

방학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마주하고

노력 많이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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