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가기 전 책 제목이 마음에 들어
읽게 되었던 책이라고 해야 맞을까요?
6월 저에게 딱 묻고 싶었던 질문?!
당신은 고통받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나요?
책날개 속에서 만난 저자의 사진과
이야기는 매치가 되지 않을 정도로
요즘 젊은이같아서 제가 어렸을 때 겪었던
가난과 결핍이 뭔가 어울리지 않는 분같았지만,
책을 읽어나가면서 왜이리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은지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PART 1 나 그리고 자신
PART 2 나 그리고 타인
PART 3 나 그리고 세상
크게 세 파트로 나눠 전개,
나에 대해서 깊이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책으로 책 속에서 만난 수많은 이야기 중
'너 자신을 알라'를 통해 만난
'이 세상에 불필요한 경험은 없다.'
사실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겪는 경험을 6월에 하고 있는 중인데,
나쁜 경험이든 좋은 경험이든 경험은
늘 자신에게 경력이 되어 돌아오기 마련이라는
말이 공감이 되는 이유를 찾게 된다.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자주 만나게 되는
사진들과 명언들에 감사해 봅니다.
삶에서 두려워할 것은 없다.오로지 이해할 것만 있다.마리 퀴리 (Marie Curie)
삶에서 두려워할 것은 없다.
오로지 이해할 것만 있다.
마리 퀴리 (Marie Curie)
어릴 때는 누군가에 맡겨져 자랐던 아이,
가진 게 거의 없어 닥치는 대로 일만 했던
노동자의 삶 그리고 전 세계 60개국
가까이 투어하며 공연했던 비보이의 삶,
노트북을 배에 올린 채 밤새워 독학했던
영상 디저이너의 삶을 살았던 저자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당신은 고통받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나요'
그 이유를 찾아 떠나는 에세이집에 빠져들어
저 또한 그 이유를 찾았고,
이제는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많은 일들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도서는 읽으려고
노력 중에 만난 6월의 도서는?
당신의 일상을 바꾸는 챗GPT 입문 가이드
제목만으로도 '한 번쯤 읽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은 저만이 아닐 것 같은데요.
이미 챗GPT와 관련해서는
강의를 통해서도 들은 바 있는 터라
아주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책 제목 그대로 챗GPT 가이드북을
한 권 정도는 소장하고팠기에 반가웠는데요.
머리글에서 만나는 이달의 추천 IT도서에
관련된 이야기의 일부입니다.
이 책에서는 챗GPT를 이용하여 동화나시를 쓰는 방법부터 블로그 글쓰기,자기소개서나 프로그래밍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글쓰기 활동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챗GPT를 이용하여 동화나
시를 쓰는 방법부터 블로그 글쓰기,
자기소개서나 프로그래밍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글쓰기 활동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별히 챗GPT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문제와 생각해 볼 점에 대해
다루고 있는 5장은 필수로
읽어야 할 사항이기에 훑어보기에서 체크!
목차는 참 심플해도 챗GPT와 관련된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알고 싶은 내용을
모두 다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요.
PART 1 '내 이름 챗GPT예요'의 시작은
위아래와 같았습니다.
챗GPT 기본 폼인 대화형 박스로 구성,
한눈에 쉽게 읽힌다고 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술술 읽히는 형식이었습니다.
첫 번째 파트의 01 마무리에서는
챗GPT의 솔직한 답변에
믿음이 가는 이유는 짐작하실 수 있겠지요!
02는 챗GPT 사용하는 방법을
자세히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사용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굉장히 친절하게 설명해 두었다는
표현 외에는 다른 말을 찾을 길이 없는 것 있죠!
챗GPT와 본격적으로 친해지는
PART 2부터 이 책의 전체적인 구성
담아보면서 이 책의 제목답게
우리의 인생을 바꾸는 인공지능,
챗GPT 입문 가이드를 통해
좀 더 친숙해진 느낌이라 감사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