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그렇듯 저 또한
처음 만난 외국인과 자유롭게는 아니더라도
스몰토크 정도는 하고 싶은 1인이기에
최근 매일 보는 책이 있으니
바로 '처음 만난 외국인과 스몰토크'인데요.
저자인 Mr. Sun 선생님은 제게는 익숙한
EBS LANG과 KBS 굿모닝 팝스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 · 책들을 출간하셨습니다.
처음 만난 외국인과 스몰토크는?대화 상대를 선정하고 용기를 내서말을 거는 법부터 회화에 필요한필수 표현까지 모두 익힐 수 있는영어회화 기초 중의 기초 실습서!
처음 만난 외국인과 스몰토크는?
대화 상대를 선정하고 용기를 내서
말을 거는 법부터 회화에 필요한
필수 표현까지 모두 익힐 수 있는
영어회화 기초 중의 기초 실습서!
편집자 서평으로 시작된 독특한 영어회화책,
낯선 외국인과의 대화는 일상적인 것보다는
처음 만났을 때 하는 대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게 옳다는 것에 공감되는 이유는
경험 덕분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영어 실력에 관심을 두지 않고대화를 즐기려 노력해야오히려 영어 실력도 자라게 된다는 것이다.
영어 실력에 관심을 두지 않고
대화를 즐기려 노력해야
오히려 영어 실력도 자라게 된다는 것이다.
노력도 중요하지만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영어에서도 마찬가지겠지요.
이 영어회화책에서 가장 궁금했던
상대의 마음을 여는 4단계 대화법
탐색에 들어갑니다.
Step 1은 상대의 상태를 먼저 살펴라
외국인을 만나는 여러 상황들을
그림과 글을 통해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영어 표현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스토리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회화가 되는 그런 단계라고 해야 할까요?
마무리는 Tip을 통해 친절한 설명이 덧붙여져
영어회화 기초 중의 기초 실습서로 인정!
Step 2 상황에 맞는 질문을 미리 발견하라
Step 3 대화에 대화를 맡겨라
Step 4 공통의 관심사를 발견하라
다양한 에피소드에 빠져드는 동안
저절로 영어회화가 되는 마법 속으로 빠져봅니다.
제 경우 우리말을 보며 영작해 보면
정답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다 보니
즐기는 영어가 따로 있을까 싶었습니다.
처음 만난 외국인과 스몰토그 속
상대의 마음을 여는 4단계 대화법을 통해
영어회화 되는 기적을 맛볼 수 있기를
바라며 추천해 봅니다.
6월이 가기 전 책 제목이 마음에 들어
읽게 되었던 책이라고 해야 맞을까요?
6월 저에게 딱 묻고 싶었던 질문?!
당신은 고통받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나요?
책날개 속에서 만난 저자의 사진과
이야기는 매치가 되지 않을 정도로
요즘 젊은이같아서 제가 어렸을 때 겪었던
가난과 결핍이 뭔가 어울리지 않는 분같았지만,
책을 읽어나가면서 왜이리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은지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PART 1 나 그리고 자신
PART 2 나 그리고 타인
PART 3 나 그리고 세상
크게 세 파트로 나눠 전개,
나에 대해서 깊이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책으로 책 속에서 만난 수많은 이야기 중
'너 자신을 알라'를 통해 만난
'이 세상에 불필요한 경험은 없다.'
사실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겪는 경험을 6월에 하고 있는 중인데,
나쁜 경험이든 좋은 경험이든 경험은
늘 자신에게 경력이 되어 돌아오기 마련이라는
말이 공감이 되는 이유를 찾게 된다.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자주 만나게 되는
사진들과 명언들에 감사해 봅니다.
삶에서 두려워할 것은 없다.오로지 이해할 것만 있다.마리 퀴리 (Marie Curie)
삶에서 두려워할 것은 없다.
오로지 이해할 것만 있다.
마리 퀴리 (Marie Curie)
어릴 때는 누군가에 맡겨져 자랐던 아이,
가진 게 거의 없어 닥치는 대로 일만 했던
노동자의 삶 그리고 전 세계 60개국
가까이 투어하며 공연했던 비보이의 삶,
노트북을 배에 올린 채 밤새워 독학했던
영상 디저이너의 삶을 살았던 저자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당신은 고통받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나요'
그 이유를 찾아 떠나는 에세이집에 빠져들어
저 또한 그 이유를 찾았고,
이제는 여러분의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