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주 찾게 되는 책이 부와 관련된 책,
개인적으로는 물질의 부보다는 마음의 부 추구에
관심이 많지만, 남편과 읽고 있는 책에
관한 이야기가 오가면 빠지지 않는 부분이기에
감사하며 읽고 있는 책을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
"부는 어디서 오는가"
부자들의 교과서로 읽혀온 부의 원리
책날개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지은이에
관한 이야기 중 눈에 띄는 책이 있습니다.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 등 세계의 부자들과
지성인들에게 큰 영향을 준 고전으로
알려져 있다는 글귀를 통해
이 책의 선택에 감사했는데요.
차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부자가 되는 다양한 방법들을
총 17장에 걸쳐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머리글에서 만나는 부자가 되는 과학은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으로
4장에서 구체적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매 챕터의 시작에 만날 수 있는
이런 글귀도 감사했는데요.
4장 부자가 되는 과학의 첫 번째 원칙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만들어내는 힘이 있다.
위 글귀를 읽자마자 '발명'이라는 단어가
떠오른 만큼 이 세상의 존재하는 수많은 것들이
사람이 생각하는 것을 만들어내는 힘이
있다는 것의 반증이 아닐까 싶다.
이에 대한 설명은 본문 속에 들어가면
구체적으로 만날 수 있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의 방식에 따라 행동하는 것!
마침 라디오방송에서도
어떤 교수가 백만장자의 방식들을 따라 하다 보니
정말 백만장자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을 때 이 책에 대한 믿음은
더욱 놓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만큼
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