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든 물질이든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지 가난하고 싶지는 않을 것 같다.
그래서일까?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속에서도 온 ·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내 주변의 많은 이들은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다양한 방법으로 부를 늘리기 위한 책을 읽거나
실질적인 투자를 하는 경우도 종종 접하게 된다.
사실 내 경우는 남편 혼자 버는 외벌이 가정이지만, 물질에 있어서 구애받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 청소년 봉사 단체에 지도교사로 활동하면서
'물질 또는 시간이 있어야 봉사도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
봉사할 시간을 허락한 남편에게 감사로 고백한 적도 있었다.
이렇게 구구절절 나의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2월에 나를 위한 도서로 만난 두 번째 책에
바로 이런 내용들이 나와서 공감하며 읽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