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아이들이 그렇듯이 중1 때 수학학원에 다닌 적이 있는 예비 중2 둘째 아이,
그러나 3개월 만에 학원을 끊은 이유는 배움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에 빠져
수학 실력은 가기 전보다 더 후퇴하는 결과 때문에 다시금 엄마와 함께...로 돌아왔습니다.
예비 고등 첫째 아이는 이제는 내 손에서 떠나서 자기주도학습 중이라
온전히 둘째에게 신경 쓸 수 있어 반가웠던 계기이기도 하고요.
중1 수학의 빈틈을 채워나가면서 함께 하고 있는 중2 수학 예습,
이미 연산으로 개념을 다지고 있는 상태라 아이 학교 교과서 출판사이기도 한
천재교육의 체크체크로 진행 중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