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히틀러의 광기를 잠재우기 위해 아인슈타인이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을 설득하기 위해 수립된
'맨해튼 프로젝트'라는 원자폭탄 개발 계획에 참여했으면 하는 권유를 받았을 때,
단번에 거절했지만, 당시 상황에 고민을 했던 파이만,
제 2차 세계대전이 지구촌을 전쟁의 암흑으로 몰아가고 있을 때,
독일의 히틀러는 인종주의를 내세워 게르만 민족과 혈통이 다른 사람들을 처형해 나갔다.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유대인 처형이 대표적인 예인데,
파이만도 유대인의 한 사람이었기에 여러날 고민끝에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을 결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