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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고수 초등 수학 4-1 (2024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ㅣ 초등 수학의 고수 (2024년)
NE능률수학교육연구소 엮음 / NE능률(참고서) / 2018년 1월
평점 :
최상위문제
언제 도전하지? 걱정했던 둘째 아이,
수학의
고수로 최상위 문제를 도전한 지 3주째,
이제
수학의 고수에 천천히 적응해 가고 있는 아이들 보면 한시름 놓아봅니다.^^
이번 주
함께 한 단원은 학교진도로 나가고 있는 4단원 평면도형의 이동,
사실 큰
아이의 경우는 공간지능이 높아그런지 이런 부분에서 저보다 더 잘 풀었던
기억이 나지만, 올해
교육과정 개정되면서 3학년때 배웠던 이 부분은 둘째 아이의 경우는
조금 힘들어했던 기억이ㅠㅠ
나는터라
다시 4학년 과정에 올라와도 그리 반갑지만은 않았지만,
새로운
맘으로 도전해 봅니다.
첫 날은
지난주와 같이 형아 독서수업중에 도서관에서 시작!
이미
학교에서 두 번씩이나 배웠지만 다시 한 번 개념을 짚어주고 다음에 배울 것을
살짝 살펴본 후 시작된
수학의 고수!
모자를 푹
눌러쓰고 고수 확인문제를 열심히 도전하고 있는 하진군!
작년에
배웠던 부분이라 그럴까요?
그래도
조금은 쉬워하는 것 같아 감사한 것 있죠!
물론
4번을 조금 헷갈려 하기에 직접 만들어서 확인해 보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둘째 날
함께 한 부분은 Step 1 고수 대표유형문제 다섯 가지,
고수유형 문제라 그런지 밀기, 뒤집기, 돌리기가 한 번에 나온 것이
아니라
여러번 그것도 섞여서 나온 문제들이라 대표유형 문제를 꼼꼼히 살펴보지 않으면
실수가
쏟아질 것이 예상되어 하나씩 찬찬히 살펴봅니다.
감사히
대표유형들은 잘 이해했게 유제문제에 있어서도
1.2유형에서 각각 하나씩 실수한 것을 제외하고는 척척!
"시계 반대 방향으로 90도만큼 9번 돌렸을 경우는 4번 돌때 원점이니 한 번만 돌리면
정답!"하면서 자신감있게
풀어나갔던 아들을 보면서 한시름 놓아봅니다.
셋째 날
함께 했던 Step 2 고수 실전문제 17문제를 도전해 보는데요.
첫 면의
5번 중요문제는 또 문제를 읽지 않아 발생한 실수!
'모두
찾아 기호를 써 보세요.'인데, 하나만 찾았네요.ㅠㅠ
이 외에는
다 맞아 주었고요. 문제는 다음 장!!
11문제
중 5문제가 땡땡땡땡땡!했네요.ㅠㅠ
다시 한
번의 기회에 엄마의 설명, 그리고 아이가 다시 설명하는 것을 듣고나니
잘 이해
한 듯 싶어 감사하네요. 이후에는 다 맞아주었다지요.^^
넷째 날은
Step3 고수 최고문제를 넘어(마지막에 푼다고 하네요.ㅎㅎ) 고수 단원평가문제 도전!
이 날도
도서관 나들이 중인터라 여기도 도전!!
자를 활용해서 반듯하게 열심히 풀어보았던 아들~~
첫 두
면은 안타깝게 11번만 제외하고는 다 맞아 주었네요.^^
11번의
경우 각각 움직인 모양이 글자가 되는 사람의 이름을 쓰는 것인데,
아들은
가은이도 맞는 것 같다면서 두 명을 쓰려고 하는 것이에요.
답은 한
명인데??
그래서
직접 문제집을 옮기면서 살펴도 보고 직접 그려도 보고 했더니~
그제서야
알겠다고 했던 아들~~ 또 한시름 놓아봅니다.ㅎㅎ
계속된 고수 단원평가문제들은 다 맞아주었던터라 칭찬
한가득!!
서술형 문제까지도 아주 작은 실수를 제외하고는 다
맞아주었다지요.^^
오~ 일주일동안 이런저런 모양으로 아이와 씨름한 효과가 있네요.
그리고, 드디어 다섯째 날, 도전한
Step3 고수 최고 문제,
6문제 중 3문제 실수ㅠㅠ, 최고 문제는
최고문제일까요?
2, 3, 6번문제, 찬찬히 읽으면서
함께 했습니다.
2번 3번은 한 가지 힌트만 줬더니 술술 풀었지만, 6번은 너무 많은 글자들이
나온다고
만들다가 지친 아들~ 마지막에 함께 함으로써 이번주 수학의 고수를 마칠 수
있었는데요.
둘째의 경우, 최상위 수학 언제 넣어야 할까? 고민했던
차인데~
수학의 고수로 그 걱정이 뚝! 된 것 같아~ 감사 또
감사하네요.^^
"아들~
고생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