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맨 - 2017년 제13회 세계문학상 대상 수상작
도선우 지음 / 나무옆의자 / 2017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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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만 있고 플롯이 없는, 전지적 작가만 있고 등장인물이 존재하지 않는, 주제의식도 신선하지 않다. 거기다 사족처럼 주렁주렁 매달려 읽기 버거운 문장들. 단지 심사위원들의 세치 글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사로 잡았다고 그럴싸하게 포장한 소설. 세계문학상, 정신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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