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협주곡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 5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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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펼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스토리 속에 빠져들게 하는 시리즈 가 몇 권이 없는데, 이 시리즈( 미코 시바 레이지 변호사 ) 가 아닌가 싶다. 아마 이 시리즈를 애정 하는 독자들은 알 것이다. 스타트를 시작한 첫 작품( 속죄의 소나타 ) 이어 몇 달 만에 다시 미코 시바를 만게 되어약간의 설레임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작품의 제목은 복수의협주곡이며, 전작들에비해 조금 더 충격적이며,몰임감 넘치는스토리전개와 선과 악을 다루는 독특하면서도 거짓없는 사회적 메세지를 전달을할까? 하는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게되었고, 이번에는 어떠한 논쟁적인 사회문제점을 들고왔는지에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게되며, 책을 펼쳤다.

30년전 , 현지에서 큰 이슈가 각종 언론에 논란이되었던, 여자아이를 잔인한 토막사건이 발생하면서 이야기는 시작이된다. 경찰은 그사건을 조사하던도중 충격적인 사실을알게되고,그사실은범인이 일반인이아닌 억울함과 상담을들어주는 변호사가 범인이였던것!!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 시민들은 그의 사무실에징계청구서를 보내게되었고, 그는 그것을받던와중에, 그의 사무실에 근무하던 사무직원( 요코) 는 도착한 청구서를 정리를 하며 , 하루하루를 보내게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뜻밖이 아닌 억울함을 당하게 되었고, 그 사건은 바로 함께 식사를 하던 연인( 외국계 컨설트인:도모 하라 )를 죽였다는 것이었고, 그 시신에 그녀의 지문이 남아있다는 것을 경찰은 알게 되자, 그녀를 살인 협의로 체포하게 된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미코 시바가 그녀의 변호를 맡게 되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러던 도중 미코 시바는 요코가 자신과 같은 지역 출신임을 알게 되었고, 충격적인 과거의 사실과 비밀에다가 가게 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역시나 이번 작품도 기대감보다 더이상의 재미와 몰이감있게 한페이지씩 읽어내려가는반면 어김없이 그( 미코시바) 의고독한 속죄의여정을하는매력에 빠지게되었다. 현재 현지에서는 다음편이출간되었고하니,조만간 국내에서도 만나볼수있지않을까? 하는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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