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 2022 제16회 나비클럽 소설선
김세화 외 지음 / 나비클럽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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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다른 장르를 읽기보다는 대부분 추리. 스릴러 장르를 읽다 보니 개인적으로 조금 휴식이 필요할 것 같아 단편이면서도 약간 재미와 힐링? 할 수 있는 없을까? 하며 찾던 도중 유일하게 한 권이 눈에 띄게 되었고, 그 작품은 몇 번 월마다 국내에서 인지도를 얻고 있는 추리 장르를 집필하는 저자들의 작품집을 출간하는 출판사:(나비클럽)에서 나온 황금펜상 수상작품집을 읽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읽기 전 어떤 작가 작품들이 있는 궁금하였어 간략하게 훎어보게되는순간 뜻밖에 SNS에서 뵙게 되었던 저자 님들 도계셨다.( 홍정기, 한새마) 그래서인지 왠지 정감, 기대감이 벅차올라 서둘러 읽어보기로 하였다.

이 단편집에서는 총 6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2편의 작품이 워낙에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한편은 홍정기 작가님의 무거한 살의이라는 작품이었는데 이 작품의 이야기는 한 가정이 있었는데, 집안에 일이 생겨 아내는 아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내려가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되면서 남편은 홀로 즉 기러기 생활을 하게 된다.그리고 며칠 후 그는 우연치 않게 길을 걷던 도중 순하게 생긴 아이가 또래 아이들에게 당하는 모습을 보게 되자 그 소년을 구해주게 된다. 그렇게 그 아이는 그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자 시간이 하러 가면서 그와 말동무가 되어주고 그가 소년에게 방학 동안 뭐 하고 싶니? 하며 묻자 소년은 천진난만하게 사람을 죽이는 반면 죽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말을 하게 되는 순간부터 며칠 후 그 소년 주위에서 뜻밖에 살인 사고가 발생하게 되고 그는 소년을 의심하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믿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작품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는 작품.이작품을 읽고난후 뭔가 나도모르게 아이들이 섬뜻하는것을느꼈고 그아이를 나도믿었는데 실망감이 들기도하였으며 , 그렇게도 순한 아이가 사람을 자인하게 죽이는 장면을보면서 충격적이였다.

개인적으로 또 추천 한 작품은 한새마 저자의 마더마더쇼크라는 작품인데 이작품의 이야기를 간락하게하자면 평범한한가정을 이루고있는 여성이 어느날 갑자기 뜻박이아닌사고를당하여 정신을 잃게되었고 정신을 차리다보니 본인이 배아파 낳은 자식을 죽였다고 고백을 한뒤 자살을하겠다는 글을 보게되면서이이야기는 시작이되는데 그녀는 전혀그런 그런 글을 쓴적없다며 ,기억을못하게되고 그리고 몇년이지난후 좋은 이성을 만나고 결혼한후 예쁜아이을 낳고 행복하게살게되지만 그행복도잠시 산후우울증시다리게되면서 모성애와 비정상적인 관계속에서 한사람을 비참하게 망가뜨리수있다는것을보여주는 작품 .아무튼 이작품집을보면서 나름 재미있게읽었던것같았고 정말 부다감없이읽거나 혹여나 갑자기 이작품에서 등장하는 저자들의장편이아닌 단편집이 생각이 날때읽으면 좋은 단편집이였다.

★출판사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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