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릿 트레인 - 영화 원작소설 무비 에디션
이사카 고타로 지음, 이영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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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 작가들 작품들을 대다수를 보면 다양한 장르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면 들었다놓았다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일본작가들의 매력인 것 같다고생각이든다.예를 들자면(요괴, 형사, 킬러,) 아무튼 이러한 장르들을 잘 쓰는 작가 중 뽑자면 이사카 코타로인데, 앞에서 말했듯이 킬러 시리즈를 잘 쓰는 작가이다. 지루하지 않으면서 몰입감과 스릴러 넘치게 하는 방면, 후속을 기다리게 하는 것이 그의 매력이다.



이번에 만난 그의 작품은 킬러 시리즈 총 3권으로 구성 도어 있는데, 그중 2탄(마리아 비틀) 만나게 되었고, 사실이 작품은 몇 년 전에 읽은 작품이었다. 그때 읽을 때쯤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특히 작품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독특하면서도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각자 나름의 절박한 사유와 임무목적을 가지게 되며 한 일본 신칸센 내부에서 서로 엉키고 또 엉키면서 충돌하는 모습을 보며 숨 막히는 긴장감, 한 장면을 놓치기 아쉬운 매력을 독자들에게 주는 것 같아서, 이 작품 장점이 아닌가? 한 생각이 들었고, 꼭 영화로 제작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후, 올해 영화를 개봉하여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을 못 느끼게 되어서 조금 아쉬운 점 남기도 하였고, 캐릭터 캐스팅에서도 실망감 컸다. 아무튼 이사카 코타로의 작품들은 다른 작가들에게 느낄 수 있는 묘한 매력을 이번에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았다. 다채로운 읽을거리를 주면서 자연스럽게 녹어내 지적 호기심을 가지게 하는 만족감을 주는 것이다.


★출판사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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