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구치 요리코의 최악의 낙하와 자포자기 캐논볼
오승호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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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횽아 진짜대박이다.!! 이번 에는 충격, 경악 이아닌 유쾌 이세가지장르를 가지고 우리곁으로다가왔다.

그형은 바로 스완이라는작품으로 완전 팬이 된 저자인 오승호 (고가쓰히로)이다. 전작은 정말 재미있기도하였지만 반전과 몰입도가 장난아니였으며, 책을 덮는게 아쉬울정도로 다음작품이기다려지게하는작가중한명이라고해도 과언이아니다. 개인적으로 왠만해서는 이러한 저자가 몇명 않되는데.... 아무튼 몇달전 하얀충동 이라는 작품을 출간하였는데, 그작품 은 읽지않았다. 그 이유는 만약 이 작품을 읽기 시작하면 쉽게 빠져나오지 못할 것 같아는 생각이들었고, 스토리뿐만아니라, 등장하는 캐릭터에 푹빠져 몇일동안 생각이났어 아무것도 하지못할것같아서 조금 미루게되었다.그만큼 이저자의 작품이 매력이있다는것이다.

그리구몇일후 다른작품읽다가 , 오승호의신간이집에 도착하였고, 받는순간 바로 카페로 직행하였다.

책을펼치기전 ,우선제일먼저보는게 문고 띠지를보았다. 충격,경악, 그리고 통쾌라고하는데 ...

정말 이번작품은 이세가지를 다하신것같다. 예전에는 카페에가면 커피와 간단한 조각케익크를 주문했다면

이번에는 추가음료를 주문하게되었다. 왜? 책을덮기싫으니깐 , 아무튼 스토리전개가 장난아니게 재미있으며,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성격들이 가식적이지않고, 솔직답변하게 표현하니것이 아마이저자의매력이아닌가하는생각이든다. 히가시노게이고저자그렇다. 책을덮고난후이러한생각이들었다. 26살인 한여성이 본인도 헤어날수없는 함정에 빠지게되지만 ㅣ그런여자를 돕는 한여자는 각각가해자의여동생과피해자 가될뻔한피해자 이렇게 묘한관계성을보면서 한편으로는 억울하게도하고 한숨이나오기도하였다. 참 그녀들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는지... 점점 결말이되어가자 그억울한 사건일 해결되는모습을보며 갈체를 보내기도하였지만 , 다시 불행하게되는 모습을보면서 혼돈이되기도하였다.마침 롤러코스터를탄다고나할까? 아무튼 그녀들이 고군분투하면서 결국은 한방 을날리게되면서,결말이나는데, 끝에 한방이 나에게 정말통쾌함을주었다. 마침 욕조에 얼음물에 당군느낌?

신간이출간하기전 하얀충동을 이어서읽어봐야겠다.

간략하게줄거리는이렇다.일본에한마을에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이일어나게된다. 사건이 일어난당일 경찰은사건에연관된 범인을 찾못하게되자,결국그사건은 아무렇지않는 사건으로 잊혀지게된다.그리고그사건이일어난지 3년후 이사건의 살인범 여동생으로 인생이 붕괴 직적까지온 ‘아오이’는 우연히 볼링장에서 한여성을만나게된다.그녀는세뇌당해 감금 생활을 해온 ‘히나구치 요리코 이다. 그녀들은 사건의 진상밝히기위해 요리코가 보낸 지난 26년을 추적하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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