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왕 - 정치꾼 총리와 바보 아들
이케이도 준 지음, 이선희 옮김 / ㈜소미미디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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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이도준이라는작가를알게된계기가,얼마되지않았다.

이저자의국내에서알려진한자나오키라는작품인데,이작품출간한당시,그닥읽고싶었던마음이없었던터라계속서재에다가진열만해놓고있었다.그런데이게왠걸?갑자기인기가상승하는게아닌가,이럴줄알았다면서둘러읽어볼껄그랬나보다,몇일만에2권이출간하고연달아그의작품들출간하였다.

도대체이저자의어떤매력에독자들이,이렇게호응을하며그의작품을읽는지.. 나도한번읽어봐야겠다는생각에,정말 출간한지얼마안된작품민왕을읽게되었고,펼치는순간황당하였다,이렇게재미있을수가있나?할정도로,몰입도가장난아니였으며,스토리가전개뭔가단순하면서도재미와공감,교훈등여러방면으로나의마음을사로잡았다.

이작품에서등장하는주인공은바로부자이다. 주인공 아버지 가 총리를 간두고 대학생 아들과 의식이바뀌어가면서 사건이 진행하는과정에서유쾌하기도하면서 대학생인 아들에게 당혹스러운 모습을 보기도하였다. 어떤모습을 보게되었냐면은 ,요즘 대학생들에게 볼수없었던 모습을 보여주는모습을보여주는 모습에 , 나도모르게 조금 양심이 ... 놀기 좋아하고철없는 아이처럼 놀기에바쁜 나이에 순수함과 정의감을 쇼를 보면서많은것을 깨닮았고,본받아야겠다는생각들었다. 아버지보다 철이 빨리 들었던느낌이들었다고할까?

아무튼 책을덮고난후 웃음도 끝이지않았지만, 많은것을배워다고생각이든다.

간략하게줄거리는이렇다. 일본에서 전임총리갑자기 그만두고 민정당에 지지율이 떨어지게되면서 하루하루불안함 마음을 안고살던 총리 다이잔 , 그는 갑자기 본인이하던엄무가 어려워지자 국회에서 지지율기다리던도중뜻밖에 그의아들 쇼와 의식이바뀌게되면서, 본인이 몰랐던 아들이 모습을 보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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