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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의 독
우사미 마코토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0년 12월
평점 :

내가좋아하는 출판에서 매월 신간을 출간하여 나뿐만아니ㅏㄹ 이출판사를 애정하는 독자들에게 기다리게 한다.
이번에는 또어떤 작품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이 궁금하여 , 자주가는 서점에 들리게되었다. 신간코너 우연히 히시치는 순간 보게된 낮선 출판사 의이름이 적혀져있었다. 그래서 망설임없이 구매했어 집으로 오게되었고, 오느순간 부터 책읽기전 구경을 하게되었다. 이번에 출간 한 작품은 일본에서 추리작가 협회상및 단편집부분에서 수상을 하였던저자 우사미마코토 라는 저자 의작품 어리석은 자의독 이라는 작품을 만나게되었다.
이저자는 아직 국내에서 그닥 이름이 익숙하지않고 , 이작품계기로처음 알게되었으니 이저자의 작품의 스타일 을 잘몰라서 인터넷을검색해보니 일본에서는 여러작품을 집필하여 일본에서 유명한 추리작가로 알려져있다. 히가시노게이고 정도는아니지만... 이저자의이름을 듣고 개인적으로 남성인줄알았지만 알고보니 여성이였다. 참신기한게 이작품을읽어내려가면서 ,뭔가 이저자의 작품스타일이 미여사와 비슷한느낌이라고나할까? 개인적인생각이오해없으시길바란다.
아무튼 왜 내가 이런이야기를 하냐면 , 한페이지씩 넘기다보면 몰임도 장난아니지만 호러와 추리 잡으면서 인간의내면과 어두운정념과 심리를건들게되면서, ㅊ밀하면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심리묘사를 촘촘 하면서 언뜻 나도모르게 그들의 얼굴들이 기억남게하는점을 보면서 이러한 말을한게되었다. 미여사의 작품들을읽게되며는 나도모르게 어딘가불안하고 무섭기다하며 한편으로는 애달프게한 정적인분위기를 만들게 하면서 독자들이 절대 잊혀지수 없을정도로 작품을 손에 놓지못하게 하는 장점이있다 .이저자도 마찬가지다. 이작품을 덮고난후 속에서는 부글부글끓어오르기도하고 뭔가 불편하기도 하면서도 탄식하게하였다. 끝으로 이저자의 다른 작품들도 조만간 국내에서 만났으면한다.
그러기위해서는 아마도 이작품이 국내에서 많이 알려져야되지않을까?
간략하게줄거리는이렇다. 지금으로부터 몇년전 일본에한 어느마을 마을의 사무실에서 시작된다.
그사무실은 우에노라는 한 여성이 우연히 직업소개로 요코와기미 이두사람을 만나게된다. 그녀(우에노)는 그녀들의 의미심장한 모습을 보며 뭔가 말못하는 사연이있나 하는생각을 하면서 그녀들과 깊은우저을 쌓아가게되고, 기미는 요코에게일자ㅣ를 구해주게된다. 그일은 커대한 저택에서 가정부이였다. 그리고몇일후 그녀가 일하는 저택에서 당주가 우연히 죽음맞게되자과거의업보가 그녀들을 집어삼키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