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양이 8 - 에이 설마~
네코마키 지음, 장선정 옮김 / 비채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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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소재로 집필한 작가가 흔치 않는데다가 설령 고양이 소재로하여도 내용이 재미없으면 시리즈가 출간하여도 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지못하여 그작품은 영 영 사리지고말것이고, 그작품으 집필한 작가도 본인의 작품에대한 애정이사라줄수도있고영영 작가의 길을 포기하는경우도있다. 하지만 이저자는 다르다. 왜 이저자는 4년전출간한 작품의 시리즈가 지금까지도 꾸준히 독자들에게 사랑을받으며 , 시리즈가 계속 출간하는것일까? 하는 생각도 한번 해본적도있다.

곰곰히 생가해보니, 작품성도뛰어나지만 쉽게 독자들에게 공감? 할수있는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때문인것같았고, 또 이 작품에서 출현하는 주인공들의 개개인 의 성격이 잘드러나기때문것같다. 지금까지 총 8권의 작품을 출간하였는데, 나는 한권도 빠짐없이 읽었다. 이번에도어떠한 스토리로 독자들에게 유쾌한 웃을선물할지궁금하여,출간한 즉시 구매하였다. 이번에도 역시 실망을 시키지않았다.

과연 다음작품에는 또 어떠한 이야기로 우리들에게돌아올지 ...너무나도 기다려진다.

이작품의 줄거리는 이렇다. 콩알,팥알, 두식 이렇게 삼형제의 가족은 다른날과 다를것없이 평온한 날들보내게되었다. 그러던어느날 연세가제일많은 철없고 애교도 많으신 할아버지의 팔십번째생일을맞이하여 어쩐일로 굳은의지를 가지고 다이어트를 시작한 엄마, 가족들은 엄마가 다이어트를 한다는 소식에 의아한 표정으로 엄마를 지켜보게되자엄마는 독하게 식단조절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아빠는 어김없이 두식을위한 쇼핑을 하게되고, 콩알,팥알, 도식이삼형재는 이웃애완견들과 행복한라이프를보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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