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생 김마리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어 좋았다.가정사정으로 갑작스럽게 전학을 가게 된 마리와 전학간 학교의 새로운 환경에서 마리가 느끼는 심리가 잘 묘사되어 있다.뿐만아니라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서도 아이들의 다양한 마음, 생각, 모습들을 엿볼 수 있었다.너무 달라서 어울리지 못할 것 같던 아이들이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어느새 서로의 손을 꼭 잡은 하나가 된 장면이 인상적이었고 그렇게 마음의 문이 열린 후에는 눈에서 멀어져도 마음은 멀어지지 않은 친구들이 된 장면이 훈훈했다.아이들 이야기가 자극적인 요소로 전개되는 이야기들을 보면 씁쓸할 때도 많은데 전학생 김마리는 그런 것 없이도 진짜 아이들 이야기로 빠른 전개와 아이들이 지닌 매력이 재미를 더했다.책에 담긴 요소요소가 읽으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마음을 흔들기도 했다.아이들도 어른인 나도 모두 재미있게 읽었다. ^^#뜨인돌어린이 #전학생김마리 #넝쿨동화 #창작동화 #초등추천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