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입가에 은은한 미소가 번지는 문장들을 만났습니다. 🌿『안녕하기 위해 눈을 뜹니다』는 세 아이의 엄마이자 에세이 작가, 그리고 암환자로 살아가는 #정혜덕 작가님의 담백한 삶이 담긴 책입니다. 마치 친한 옆집 언니의 이야기 같기도 하고, 나의 일상과 닮아 있어 절로 빠져들어 읽게 되었어요.질병과 힘든 시간을 지나며 써 내려간 이야기들은 제 삶을 조용히 반추하게 해 주었습니다. "나도 이렇게 내 삶을 단단하게 살아가면 되겠구나" 하는 따뜻한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왔죠. 유머러스하고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술술 읽혔습니다. ☺️✨ 마음에 남은 문장들📍 185쪽"일이든 관계든 나를 쏟아붓다가 중심을 잃으면 중심을 잃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한 채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쉼 없이 달린다. 하지만 아픈 사람은 자신의 아픈 몸에 발목이 잡혀 그 질주의 대열에서 한 걸음 물러날 수밖에 없다. ...(중략) 결론으로 직진해 죽음을 떠올리면 오늘 살아 있다는 사실이 신비롭다. 선물처럼 주어진 하루를 소중하게 천천히 누리고 싶어진다."📍 236쪽"현대인의 필수품인 우울과 불안을 평화의 왕께 맡기고 오늘 하루를 담담히 살아가는 것이 내가 추구하는 회피엔딩이다. ...(중략) 회피엔딩을 이어갈 힘은 살아 있는 천사들로부터 얻는다. 오랜 친구, 새 친구, 늙은 친구, 어린 친구 등등."오늘도 안녕하기 위해 발가락에 힘을 주고 바로 서는 작가님의 건강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됩니다. 선물처럼 주어진 하루의 안녕을 위해 힘을 내고 있는 모든 분께 이 책을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일상과 관계 속에서 중심을 잃고 지쳐 잠시 숨 고르기가 필요한 분-아픔과 시련 속에서도 삶의 의미와 소소한 유머를 잃지 않고 싶은 분-오늘 하루라는 선물 같은 시간을 따뜻한 위로와 희망으로 채우고 싶은 분#위더북 #에세이추천 #안녕서평단
#하얀여름을데려왔어#이세현그림책#위즈덤하우스이렇게 무더운날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그림책을 만났어요.아이들에게 읽어줬더니 너무 좋아하네요.귀여운 도롱이와 별똥이를 따라 빨간 자건거를 타고, 만년설 과수원에서 온 눈뭉치도깨비 조랭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에 폭 빠지는 시간이었어요.처음 만난 여름 풍경에 설레이는 조랭이,조랭이가 녹지않게 짚옷을 지어주는 도롱이,눈뭉치도깨비들에게 여름을 선물하는 친구들.만년설 과수원에 여름을 데려왔더니신기한 일들이 펼쳐집니다.지금까지 본 적없는 캐릭터들과새하얀 세상 만년설 과수원의 풍경,만년설 과수원에서 더 상큼하게 빛나는 여름들.서로를 돕고 챙겨주는 친구들의 이야기. 아이들의 상상을 자극하는 그림책을 읽다보면,어느새 더위도 잊고 책 속에 빠져듭니다.더운 여름방학 동안 이 책을 읽으며시원하고 재미있는 방학을 보낼 것 같아요.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여름의 시원함을 그림책으로 느끼고 싶은 모든 어른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여름방학추천그림책#아이들이좋아해요
#놀면서즐기는이행시동시두 글자로 동시가 된다고?두 글자로 동시가 되는 둥시집읽고 따라쓰고 마음을 담아 보는 시간,놀이처럼 즐기며 자연스럽게 시를 쓰게 되는감성 이행시 동시집*권지영 동시*안난초 그림#뜨인돌어린이<이렇게 활용하니 좋아요>-이행시를 읽고 직접 따라 써봅니다.-먼저 두 글자를 활용한 말놀이와 감각적인 그림을감상하며 시를 읽어 봅니다.-소리 내어 따라 읽고 직접 써 보면, 이행시의 재미가 느껴집니다.-시를 다 썼다면, □□□자로 시작하는 말 노래도 불러봅니다.-다양한 낱말을 떠올리며 어휘실력도 점검할 수 있어요.아이들의 말랑한 창의력을 한껏 뽐낼 수 있는 책입니다.이행시 단어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일러스트가 매력적입니다.본문 이행시를 필사해도 좋고,아이들과 직접 이행시를 만들어 적어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손으로 따라 적고,입으로 소리 내어 말하는 과정을 통해한 단어를 여러 방면으로 재미있게 탐색하는 시간이 되었네요.어른인 저도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어요.<놀면서 즐기는 이행시 부록>도 재미있게 구성되어누구나 좋아할 책입니다.✔️어린이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가볍게 필사하며 힐링하고픈 어른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재미난 동시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예쁜 일러스트가 있는 책을 좋아하는 감성 가득한 분들께 추천합니다#권지영동시#감성동시집#동시필사
#휠체어타고다이빙사고로 멈춰 버린 무대 대신바다라는 더 넓은 우주로 다이빙하는태리의 새로운 꿈을 향한 도전이읽는 이에게 공감과 가슴을 뛰게 하는 이야기입니다.휠체어 다이빙이라니!넘 멋있는 도전입니다.태리 안에서 샘솟고 있는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갈 힘을 나도 함께 응원하는 시간이었어요.절망을 딛고 다시 꿈꾸기를 소망하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옆에서 길을 보여주고, 안내하고, 함께 호흡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다시 용기내어 도전하는 친구는 반드시 끝까지 해낼거라 믿어요.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나부터 예리 같이 옆에서 함께 해주는 이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어요.작가님의 말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꿈을 향해 나아가는 일은 사실 잘 넘어지는 법을 배우는 일이에요. 파도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버티기만 하면 크게 다치지만, 잘 넘어지는 법을 알면 다시 일어날 용기가 생기거든요. 그리고 진짜 꿈 실현가는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넘어지는 사람을 온 마음으로 응원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지금 서 있는 곳을 자신만의 멋진 무대로 만들어 가고 있는, 또 만들어 갈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푸르메재단#장애인식개선동화#샘터어린이
#숨참고슛오프숨 참고 단숨에 읽을 만큼 재밌고 감동이 있는 책입니다. 양궁이라는 긴장감 있는 소재를 중심으로 친구 사이에 일어난 오해와 상처를 해결해가는 과정이 탄탄한 스토리 전개로 엄지척을 올리게 됩니다.그사이 학교폭력, 선후배 관계, 위탁 가정 이런 묵직한 소재도 끌어와서 아이들이 주변에서 겪고 있는 예민한 문제들을 다루어주는 것도 인상적입니다.무엇보다 6학년 아이들의 심리를 잘 공감하고 파악하여 드러내주고, 유쾌한 방법으로 산뜻하게 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이 독자의 마음을 흐뭇하게 합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내 마음이 이런데! 혹은 내 친구가 그럴수도 있겠다! 나도 이렇게 친구를 이해하고 도와줘야겠다!공감하고 배울것 같아 많은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추천합니다>*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읽고 많이 공감할 책으로 추천합니다.*학부모, 교사들이 읽고 또래관계로 고민하는 아이들을 이해하는데 도움되는 책으로 추천합니다.#도서추천#국내창작동화#초등고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