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추위가 찾아 온 주말 존재의 온도를 따뜻하게 높여주는 독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문장 하나 하나 위로와 용기를 복돋워줍니다.인간관계에서 지치고하루의 분주함에서 중요한것을 놓치고세상의 잣대로 나를 잃어버린 순간을 회복시켜주는 시간,존재의 온도를 따뜻하게 높여주는시간을 선물받은 기분입니다.**밑줄 그은 문장들ㅡㅡㅡㅡㅡㅡ23쪽타인의 정답이 아닌나만의 물음에서 출발하는 삶.그것이,진짜 공부이자존재의 온도를 지켜내는 방식이다.25쪽절대적 충족의 관점,비교 대신 기준을 속도보다 방향을 붙잡는 삶.40쪽그리고 그렇게 남이 깔아둔 길을 벗어나나의 기준으로 다시 길을 세우기 시작할 때ㅡ조용히,존재의 온도는설레임 한 자락을 품고나를 내 이야기 속으로다시 블러낸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지금 외롭다고 느끼는 분들이 읽는다면, 혼자여도 괜찮다고 위로받고 용기 얻는 시간이 될 책입니다.무언가를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읽는다면 다시 시작할 설렘을 선물 받는 시간이 될겁니다.비교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한 채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있는 오늘을 지나고 있는 분이 읽는다면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집중력을 선사해줄 책입니다.☆ 옆에 두고 어느 날 아무 페이지나 열어 한 꼭지씩 읽으면 행복해질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