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사마리아인의목적지_서진교아는 것을 행할 때 비로소 시작되는 사랑의 여정'아는 것'에 머물며 '행함'을 면제 받고자 하는 우리에게,"이를 행하라 그리하면 살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이얼마나 무겁고 절실한 명령인지 일깨워주는 책입니다.다니엘 기도회의 감동이 살아나는 서진교 목사님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듯 읽었습니다.제사장, 레위인과 같은 나의 모습에 부끄러움으로 고개 숙인 시간이었습니다.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자신만만했지만,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말씀은 이미 차고 넘치지만, 실천이 없었습니다.행함으로 믿음을 드러내야 할 때입니다."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아무도 주목하지 않지만, 주님이 주목하시고,주님이 사랑하시니 저도 주목하고 사랑하길 기도합니다.의인들은 구원받으러 착한 일을 하지 않습니다.이미 얻은 구원에 감사하여 낮은 데로 향합니다.구원 얻으려 선행이 아닌, 구원받았기에 선행하는 삶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낮은 데로 가야 합니다.그곳에서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낮은 데서 지극히 작은 자와 함께하시는 예수님과의 동행을 시작하길 기도합니다.저 천국의 기쁨을 이 땅에서 시작하길 소망합니다.서진교 목사님의 행함으로 보여주는 삶이많은 귀감과 은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고난 없는 삶을 자랑하지 않으며,그리스도를 위한 수고를 자랑하고고난받음을 자랑하는 성숙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은혜를 회복하고참된 신앙을 회복하고하나님 사랑을 회복하고이웃 사랑을 회복하길 소망하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세움북스#기독서적#책추천#이웃사랑#낮은데로#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