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학교>는 공감 능력 제로인 사람들이 있는 곳.제로 학교에서 일어난마음이 꿈틀거리는네 가지 이야기를 담은 동화입니다.상대를 이해하고 공감할 줄 아는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공감에 대한 이해와 방법을이야기에 녹여낸아이들의 마음 성장기가 되어줄 책입니다.공감 능력이 부족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아이들을 나무라기 전에어른인 나 조차공감 능력이 부족합니다.대가족 시대를 살아가며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익혔던 공감능력이이제는 억지로라도 가르쳐야 할가치가 되었습니다.이런 시대에 <제로 학교>와 같은 책은우리 아이들이 실제 경험하고 있는학교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나는에피소드를 통해나를 돌아보고공감능력이 이런 것이구나자연스럽게 익히게 하는 책입니다.아이들이 많이 읽고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아름다운 교실을 만들어 가는 데작은 도움이 되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친구가 가끔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요즘 아이들이 이해되지 않아지도하기 힘들다 하는선생님께도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