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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를 권하다 -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5
이진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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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자기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글을 끄적여놓은 것이 분명하다.
목차부터 어법에 맞지 않는 문장들이고, 자신이 하려고 하는 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능력이 전혀 없는 사람이 두서없이 외국 철학자들의 말을 부적절하게 인용하면서 아무말 대잔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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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를 권하다 -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5
이진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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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등장하는 비문들과,
전체적으로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 문장들간의 연결.
현학적이고 관념적인 단어들을 많이 늘어놨지만
불필요하거나 부적절한 단어들의 사용.
정말 이 저자가 대한민국의 대표 철학자라니…
일단 자기가 하는 말들 중에서, 사실과 주장부터 구분해서
쓰는 훈련부터 받아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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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 이야기 창비세계문학 34
찰스 디킨스 지음, 성은애 옮김 / 창비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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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의 번역이 최고라고 한 글이 많아서 이 책을 사보았는데, 정말 읽기 힘들었다.
책을 읽어도 무슨 장면인지 머릿속에서 그려지지가 않고, 눈으로 한참 읽다가도 내가 뭘 읽었는지 몰라서 다시 읽기를 수 차례. 책 진도도 너무 안나가서 결국엔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다른 버전으로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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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 이야기 창비세계문학 34
찰스 디킨스 지음, 성은애 옮김 / 창비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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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이미 많이 써놓으셨지만, 저도 정말 번역 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창비의 번역이 최고라고 극찬해 놓은 책이 많아서 이 책을 사보았는데, 

정말 읽기 힘들었습니다. 

책을 읽어도 무슨 장면인지 머릿속에서 바로 그려지지가 않고, 

눈으로 한참 읽다가도 내가 뭘 읽었는지 몰라서 다시 읽기를 수 차례. 

책 진도도 너무 안나가서 

결국엔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다른 버젼의 책들을 구해서 읽었습니다. 

<창비>, <비꽃>, <동서> 세 버젼의 책으로 읽어보았는데 

제게는 정태륭님이 번역하신 동서문화사의 번역이 제일 매끄럽게 읽히고 

머릿속에 쏙쏙 들어왔네요. 

번역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책 내용 자체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와 뒷쪽에 나와있는 충격적인 내용들을 접할 때의 그 짜릿함이란... 

아기자기 얽히고설킨 이야기들이 퍼즐조각처럼 연결되는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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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복제가 되나요? 창비아동문고 291
이병승 지음, 윤태규 그림 / 창비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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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강추! 한편 한편이 모두 다 너무 좋다. 아이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는데 읽고 아이와 토론을 하기에도 좋고 어른이 읽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다. 주제도 다양하고 시사성도 있고 감동도 있다. 앞으로 이병승 작가님의 책을 찾아서라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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