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와 번역자의 소개가 같이 되어있다. 독서법에 대한 연구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고 현대 이전에 역사에서 이러한 독서는 있었음을 명시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의 특징은 반복적이며 성공의 사례를 다양한 연령과 상황이 제시되어 있어 나와 비슷한 상황을 만날 볼 수 있어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설득력을 풍부하게 끌어오고 있다.
이 책의 권고대로 먼저 세 가지 버전으로 책을 읽으라고 해서 옆단의 이미지를 보며 30분 읽기를 진행하고 나의 흐름대로 책을 읽어가 보며 책에 세 권하는 방법을 중간중간 사용하며 읽어나갔다.
우선 포토 리딩의 방법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실습이 필요하다. 하지만 수많은 양의 공부를 해야 하 난 학생들이나 연구자의 입장에서 이 방법의 독서방법이 꽤나 유용해 보인다.
책을 시작하기 전에 워밍업이 중요하다. 자동차를 출발하기 위해 네비를 켜는 것처럼 이 책의 목적의 나의 뇌에게 부여해야 한다. 나의 독서의 대부분 목적은 앎에 대한 즐거움과 새로운 경험 간접경험을 누리기 위함이었다. 책을 볼 때마다 두려움이 있었다. 잘 기억하지 못함이었다. 소설을 읽고 덮으면 주인공들의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고 비문학적인 책들은 중요한 논지가 잘 기억나지 않고 나는 책을 읽었다 나의 무의식적인 뇌는 잘 쌓아가고 있겠지 나름의 위안의 독서였는데~ 의식하는 뇌 이상을 사용하라 나의 무의식을 끌어당겨 독서하라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우리의 뇌는 무궁무진하다 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좀 더 활성 하기 위한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이 책에서 새로운 단어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 단어들을 트리거 단어라고 하는데 반복되며 이 책의 핵심 단어이다. 신문이나 기사에서 5개 정도 책에서 20개 전후로 찾아볼 수 있다. 이 작업을 미리 보기/또는 다시 보기에서 작업할 수 있다. 미리 보기는 책의 구조를 살펴보며 목차와 인덱스 등 책을 가볍게 훑어보며 작업을 한다 또한 이 책을 읽을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 이 작업 1분~ 3분 내로 이루진다. 이 방법은 책에 대한 탐색의 시간으로 책에 대한 몰입도 롤 높여주며 된다.
포토 리딩은 가속 학습과 차별점을 두는 것인 뇌의 마인드셋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그냥 안구 운동을 책을 짜리 읽기 훈련을 하는 것과는 조금은 다르다고 할스 있다. 눈이 책을 읽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뇌가 책을 읽을 수 있다로 마인드와 몸이 긴장의 전투적 상태가 아닌 릴랙스하며 집중 상태로 되어 책을 글자에 초점보다 시선을 조금도 넓게 주며 부드럽게 쓸어 가는 것이다. 솔직히 잘 되지는 않았다. 문자를 하나하나 이해하며 독서하는 버릇을 가진 나에게 조금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해 보인다.
어떤 책을 읽는 냐에 따라 독서 방법은 차이가 있다.
문서 / 분명한 목적 독서일수록 더 활용하기 좋다.
소설인 경우 미리 보기로 배경 인물 사건에 대한 훑어보기를 진행한 후 래피드 리딩으로 읽어가길 권한다.
이 책은 책을 한번 읽는 것이 아닌 여러 번 읽은 것을
추천한다. 관련된 여러 책을 짧은 시간에 포토 리딩을 하고 활성화하고 내용을 다시 한번 보며 마인드맵이나 시험 /발표 등에서 유용하다
책을 읽으며 의식의 뇌를 넘어 무의식 뇌가 작동하도록 책을 읽어라는 것이 이 책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책에 대한 통찰력과 관련된 책에 재한 신경 연결망이 생겨서 더욱 통찰력이 있고 풍부한 아웃풋을 얻게 된다.
이 책은 공부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책이고 독서에 대한 마음이 열려 있고 뇌에 대한 어느 정도 지식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이 책이 더욱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장마다 성공 사례들이 많이 있어서 나도 그중에 하나고 되고 싶은 마음을 자극한다. 저자는 강조한다. 연습하지 마라 그냥 열린 마음으로 사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