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신에게 배우는 머니 시크릿 - 돈도 운도 없던 인생에 찾아온 기적의 부자수업
김새해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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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다. 내가 가졌던 생각, 이책을 받아 들면서 어떻게 현혹 시킬 작정이지! 제목에 대한 반감이 많았다. 돈의신? 이게 뭐야? 말도 안되? 돈버는 시크릿이라고? 주식 투자를 가르쳐 주나? 이세상에 돈벌기가 쉬운가? 여러가지 생각과 넘어 가지 말아야지? 잘 점검해봐야지 여러 마음속에서 이책을 읽어 나아갔다.


돈이라는 나의 개념은 거저 얻은 거 10원도 안갖는게 나의 신조라면 신조이다. 복권으로 당첨되는 것은 싫고 오롯이 내가 열심히 한 만큼 잘 받고 살고 싶다는 내가 가진 돈에 대한 개념이다. 소위 말하는 아파트 한채 재테크도 못하고 이젠 돈이 현실로 와 닿는 돈물정모르는 사람이다. 돈이 들어갈 곳은 많고 노후에 대한 생각은 하지도 못하는 하루 하루 살아가는 평범 조금은 더 서민에 가까운 사람이다. 근데 이책은 돈얘기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다. 


내가 요즘 최근에 보았던 <마음의 감옥에서 탈출했습니다)아우츠비스에서 탈출한 작가의 이야기에 와닿는 지점이 있다. 어떤 상황에서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우고 용기를 가진다. 좀 전에 보았던 이지성 작가의 <꿈꾸는 다락방>과 같은 나의 최대의 잠재력을 끌어내라라는 책이다. 지푸라기도 잡고 싶은 이세상의 루저같은 기분이 드는 사람들에게 주는 위로의 책이 되고 용기를 내라고 말해 주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진짜 돈에 대한 재테크를 원하는 사람이었다면 다소 실망할 책일 수도 있다.


이책은 스토리텔링 기법이 탁월하고 참 재밌있게 읽히고 설득 되는 책이다. 이렇게 살고 싶다고 소망하게 만든 책이다. 그리고 나를 돌아 볼 수있는 책이고 내안에 다시 내면을 정제하고 찌꺼기를 걸러 줄수 있는 나의 잘못된 시각과 시선을 바로 잡아 주는 솔직히 고마운 책이다.


주인공 하루는 돈에 허덕이고 하루 하루 힘겹게 사는 워킹맘이다. 꿈도 없고 지긋지긋한 하루를 그냥 죽어라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에게 수호천사 이레가 찾아온다. 그동안 자신이 세상에 대한 분노 힘듬을 들어주면 솔루션을 하나 하나 이치에 맞게 설명해 준다.물고기가 낚시바늘을 물지 않으려면 배가 든든히 불려야 한다. 이와 같은 감정은 감사와 평안이다. 모르는 말이 아니다. 내머리를 딱 친 이유는 감사와 평안을 억지로 짜내어 끄집어 내었다. 감사의 일기를 써보아라 하는 것 자체가 나중에는 똑같은 말만 반복되는 것아서 그만 두었던 생각이 난다. 근데 이책을 통해서 깨달은 것은 내가 가진 것 자체가 충분하다고 여기는 전체 충분 조건이라는 것이다.

“감사와 평안은 아주 높은 상태의 의식입니다. 과거에 대한 괴로움, 죄책감, 미래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 압박감 ,자기비하,근심걱정 모든 것이 미끼에요.”


“바늘에 걸리는 마음의 근원에는 결핍있습니다.

바늘에 걸리지 않는 마음의 근원에는 풍요가 있고요. 

인정 ,명예,돈, 사랑 —어떤 달콤한 미끼로 꼬드겨도 

넘어 가지 않지요. 자신 안에 이미 풍요,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데 

왜 한눈 팔겠어요? 인간의 모든 고통은 자신에 대한 무지에서 생깁니다. 신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은 휠씬 위대한 존재입니다.”


이책에 계속 언급되는 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나는 하나님이라고 여기지만 여기선 이분이 말하는 것은 초월적인 존재를 의미하는 것 같다. 성경의 대목도 나오긴 하지만 조금은 조심 스러운 부분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가 말하는 것은 기독교인으로 부합되고 인정하게 되는 부분이 많았던 사실이다.


죄성을 지닌 우리가 죄악에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하며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명이 이책에서는 굉장히 설득있게 들린다.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받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시고 사랑받는 존재로 여기신다. 


내가 이책을 읽으면서 내안에 부족하고 나를 사랑하지 못했구나 남과의 비교 의식속에 살아가지 않으려고 아둥 바둥했지만 그감정들에 좌지우지 되는 삶을 살았구나. 작가가 말하는 스윙월드에서 나도 감정의 기복을 타면서 한때는 내 인생은 왜 이렇게 다람쥐 쳇바퀴같은 하고 외쳤던 삶의 모습을 내안에서 발견 했다. 하나님의 크고 넓고 광대하신 분이다. 그분의 축복은 넘치고 넘친다. 나의 한계속에서 주님을 바라본 것은 아니었는지 하나님께 물으며 나아가고 있다.


“공기를 마시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느껴 마시지 않거나 미래를 위해 더 많이 마셔야 한다고 욕심 부리는 사람은 없어요. 그것이 본래의 당신이 누리는 풍요입니다. 구걸하는 거지 대신 베푸는 왕으로 사세요. 당신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나는 기본적으로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좋은것 특별한것을 추구하는 버릇 아득바득 이기심 그안의 내면은 항상 부족하고 결핍하다는 나의 존재적 무의식의 자아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저자는 우리가 결핍과 두려움에 갇혀사는 우리의 삶의 허공에 매달려 있는 커다라 코끼리를 타고 왔다갔다 사는 인생을 스윙월드라고 비유했다. 그리고 평안과 감사로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고 나를 소중하게 여기고 이타적으로 나아가는 공간을 레인보우월드로 칭했다. 책에서 나오는 스웡월드에 나는 결핍과 시기로 나를 꽁꽁싸고 있으며 하나님을 인식하는 공간인 스윙월드는 내가 밝고 자유하며 감사한 마음이 충만한 무엇이든 해볼만 하다라는 충만한 세계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은 무의식의 지배를 받아요, 꼬리표를 잔뜩 달고 잡생각과 걱정을 안고 살아 갑니다. 외면한 감정은 두려움의 씨앗이 됩니다. 방치하며 더 깊은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뿌려 번식하죠. 두려움의 횟수도, 빈도, 크기는 점점 커집니다. 과거의 기억을 왜곡될수록 커지고 그것은 미래에도 부정적 영향을 주지요.”


“부족하니까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은 결핍이에요. 결핍의 씨앗을 뿌리면 결핍의 열매를 얻습니다.이들의 목표는 유능함이 됩니다. 하지만 결국 그 끝에 가서는 자신이 얼마나 무능한지 일깨워 주는 현실을 만나게 됩니다.”


무의식에 대하여 내안에 쌓였는 감정들이 차곡차곡 쌓여 나의 의식 상태를 반영한다. 나의 생각이 나의 행동을 낳게 된다. 아주 오래된 진리이다. 그래서 자주 나를 들여다 보고 감정을 털어내고 나를 위로하고 사랑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렇게 나를 사랑하신 분임으로 다시한번을 기억하고 기도애 데해서 빈곤의 기도였음을 나의 기도가 허공에 외치는 빈수레 기도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마음의 내공이 필요하다, 


“주려면 기쁘게 감동적으로 주세요. 마지못해 주는 사람을 받을때도 마지 못해 받습니다. 제일 안좋은 것만 주는 사람은 제일 안 좋은 것만 돌려 받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줄 수 있는 것을 주세요. 그냥 좋아서 주고 돌려 받겠다는 생각없이 주세요, “

“기쁨으로 주고 감사함으로 받는다. 조금 알것 같다. “


나눔에 대한 깨달음이 있었다. 받는 것도 부담스럽고 주는 것도 무엇을 줄지 잘 모르겠었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사명이 있는데 이웃에게는 내가 별 도울 구석이 없는 거 같고 나의 자괴감과 커져서 내안에 그들과의 장벽과 고립을 만들어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난척은 위로 솟은 과장입니다. 있는데 없다고 하는 것 겸손은 아래로 솟은 과장이고요. 있는 것을 있다고 하는 게 진짜 겸손이에요, 잘하는 것을 잘한다고 하고 못하는 걸 못한다고 인정하겸손에 대해 어려운 마음이 든다. 특히 우리나라 가치, 기독교안에서 가치와 만물리면서 튀며 자신의견을 개진하는 사람이 교만한 사람을 비취질때가 있고 순종적인 사람을 겸손한 사람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는거 같다. 진짜 겸손하고 싶다. 못하는 것을 감추는 것이 아니요, 잘 할수 있는데 못하는 척도 안된다. 


“시기와 질투대신 ‘기대’하지요. 그가 성공했다면 반드시 내몫의 성공도 있다. 우주엔 모두를 만족시킬 충분히 많은 선물이 준비 되어 있다. 그렇기에 진심으로 축하할수 있었다. 모든 것은 충분하며 이미 다 마련되어 있으니 반드시 내차례가 옵니다.”


내인생의 숙제다. 남을 질투하지 않는 내가 된다는 것. 우리나라 경쟁구조의 심한 나라의 그런 마음을 더욱 부추겼던 것이 사실이다. 근데 넉넉한 마음 나도 잘될 때가 온다. 그리고 기대한다.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해주자. 우주 하나님의 세상은 진짜 넉넉하다. 우리가 측량할수 없을 만큼 내가 너무 째째했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다시 마음을 셋업하자 





과거를 내려놓고 성장을 선택하세요. 과거를 내려놓으면 현재의 우주가 펼쳐집니다. 스스로를 너그럽게 봐주세요. 자신을 







“모든 삶은 버릴 것이 없는 플러스이다. 위로가 되는 말이다. 네가 하는 모든 경험이 나를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끈다. 두렵거나 미워할 사람도 없다. 그들 모두 나의 마음을 비취주는 거울일 뿐이다. 남들보다 속도가 느리다고 비교하고 실망할 필요가 없다. 어떤일이 생겨도 일희일비하지 않게 된다. 신의 도움안에서 결국 다 잘 될 것이라는 믿는 넉넉한 마음만 남는다. 불필요한 모든 생각감정이 사라지고 사랑만이 남는다나는 과거가 족쇄같다고 느꼈다. 헤어 나올수 없는 블랙홀 같았다. 그래서 멀어지려고 애를 쓰면 살았던거 같다. 또 외면하며 살기도 하고 나의 부족함을 매일 느끼고 구멍난 물동이에 계속 물을 붓고 있는 나의 모습이 떠오른다. 나의 삶의 과정 하나 하나가 나를 채워간다. 감사하게 여기자. 힘든시간도 버릴께 없다는 것이 나의 마음을 풍요롭게한다.


“먼저 감사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기쁘고 행복하고 정신없이 빠지는 일을 하세요, 시행착오나 힘든일이 생겨도 격정하지 마세요, 과정 그자체를 즐기세요, 실패 할수 없는 작은 계획을 실행 하세요, 성장하는 기쁨에 익숙해지세요.”


요즘 내가 실천하고 싶은 실패하지 않는 것은 좋은 책을 만나고 독서하고 글을 써보는 일이다. 1000권의 영어독서/한글독서의 마음의 목표이다. 책은 계속 읽어 나갈수 있으니까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가져본다. 계속 배우고 나아가고 싶고 가르치고 싶다.


이책을 덮는 나의 마음은 아주 따뜻하다. 지옥의 마음을 벗어나 천국같은 삶을 위해서 기억 할 것은 감사와 평안 그리고 꿈을 가진 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또한 엄마로써 언어의 중요성 자녀를 살리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다. 사랑한다. 잘 할수 있다는 미음으로 눈으로 봐주고 빛을 불어 넣어주는 것 나와 하나님의 관계과 나와 자녀와의 관계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웃들에게 삐닥한 시선으로 움추리는 시선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내안의 나약함이구나 나도 기지개를 쫌 펴야겠다. 주님의 주시는 용기 힘과 능력을 잘 사용하는 자로 살고 싶다. 마음의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껍질을 깨고 나아가려고 애쓰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책을 덮는 나의 마음은 아주 따뜻하다. 지옥의 마음을 벗어나 천국같은 삶을 위해서 기억 할 것은 감사와 평안 그리고 꿈을 가진 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또한 엄마로써 언어의 중요성 자녀를 살리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다. 사랑한다. 잘 할수 있다는 미음으로 눈으로 봐주고 빛을 불어 넣어주는 것 나와 하나님의 관계과 나와 자녀와의 관계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웃들에게 삐닥한 시선으로 움추리는 시선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내안의 나약함이구나 나도 기지개를 쫌 펴야겠다. 주님의 주시는 용기 힘과 능력을 잘 사용하는 자로 살고 싶다. 이책은 세상속에서 휘둘리지 않고 이세상에서 지친마음을 위로하고 새로운 영감과 마음을 불러 일으키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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