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모던 시대의 새로운 전도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중요한 책. 전도 커리큘럼이나 노하우를 배우게 될 것을 기대한다면 그것을 얻기는 힘들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이 요구하는 패러다임 전환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숙고하고 그것과 씨름한다면 의미있는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우리의 복음전도에는 이러한 변화가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