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빠질 수 없는 에피소드!
바로 트로이아 전쟁입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질
만큼 가장 흥미로운 주제 중에 하나이죠!
트로이아 전쟁은 스파르타 왕비 헬레네가
트로이아의 왕자 파리스를 따라 트로이아로
가면서 시작돼요. 헬레네의 선택은 그리스
전체를 혼란에 빠뜨렸고, 큰 전쟁을 일으켰죠.
그리스는 아가멤논을 중심으로 원정군을 조직해
트로이아로 쳐들어갔고, 트로이아 전쟁의 서막이
오르게 됩니다. 그리스의 아킬레우스와 트로이아의
헥토르의 대결은 그 어떤 이야기보다 흥미로웠어요.
10년이나 이어진 긴 전쟁이었지만, 트로이아 목마로
인해 트로이아는 잿더미가 되어 멸망했죠.
이번 에피소드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인물은
바로 파리스의 형 헥토르인데요. 비록 동생의
잘못으로 전쟁이 일어났지만 동생을 용서하고,
나라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던
모습이 무척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용기와 책임감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바라는 진정한 리더가 아닐까 싶네요.
다채로운 주석으로 신화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여러 챕터로 나누어져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다양한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통해
생각하는 힘까지 키울 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꼭 만나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