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무브 플랩북 : 움직이는 공룡 아티비티 (Art + Activity)
산드라 라부카리 지음, 뱅자맹 베퀴 그림, 박진영 옮김 / 보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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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브무브 플랩북!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특히 이번에는 공룡이라 더 인기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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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무브 플랩북 : 움직이는 공룡 아티비티 (Art + Activity)
산드라 라부카리 지음, 뱅자맹 베퀴 그림, 박진영 옮김 / 보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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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무브무브 플랩북 시리즈 좋아하죠?

유아 조작북 중에 가장 유명한 책으로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플랩과 팝업 그리고 밀고 당기는 등의

여러 조작을 통해 다양한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우리 막내도

정말 좋아하는 유아 과학그림책입니다.



이번에 만난 무브무브 플랩북의 신간은

우리 막내가 정말 좋아하는 공룡이에요.

평소에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단번에 푹 빠져버릴 주제이죠!


2억 3천만 년 전 출현한 공룡은

대멸종을 맞기까지 3시대에 걸쳐 살았어요.

각 시대마다 서로 다른 종류가 살았는데, 

많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는 바로 백악기에 살았답니다.



공룡 시대에 하늘을 지배한 생물은 무엇일까요?

바로 '익룡'이라는 날아다니는 파충류였죠.

무려 기린만한 익룡도 하늘을 날았다고 해요.

바닷속에도 어룡, 수장룡이 살았는데, 

템노돈토사우루스는 몸길이가 12미터나 됩니다.



그런데 왜 공룡은 멸종했을까요?

6600만 년 전의 대 격변으로 많은 동물 종이

멸종했는데, 대부분의 공룡이 살아남지 못했죠.

많은 과학자들은 대멸종의 주요 원인이 지구에

충돌한 소행성이나 운석 때문이라고 해요.



아주 오랫동안 사라졌던 공룡은 화석을 통해

땅속에 흔적을 남겼어요. 이 화석을 통해 우리는

공룡의 골격이 모형을 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죠.



언제 봐도 늘 흥미롭고 신기한 공룡!

공룡의 출현, 멸종, 진화, 화석 연구 및 전시까지

총 50개의 다양한 플랩과 팝업, 조작을 통해

정말 재미있게 만날 수 있었어요. 



사실 과학적 지식을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기란 쉽지 않죠. 하지만 무브무브 플랩북은

스스로 호기심을 갖고, 직접 다양한 플랩을 통해

과학적 지식을 익힐 수 있어 참 좋더라고요. 



특히 다양한 정보를 간결하면서도 구체적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냈기 때문에 어린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이 즐기기에 좋아요. 

평소에 과학이 어렵게 느껴졌던 아이와 함께 

이 시리즈를 읽는다면, 더 이상 과학이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항상 기대가 되는

무브무브 플랩북! 엄마도 반해버린 이 책과 함께

커져가는 우리 아이의 호기심을 해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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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면 생각곰곰 15
마르크 마주브스키 지음, 서남희 옮김 / 책읽는곰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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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하천, 해협, 운하 또는 다른 교통로나 

구축물 위를 건너갈 수 있도록 만든 고가구조물.



여러분은 다리 하면, 어떤 게 가장 먼저 생각나요?

저는 부산의 광안대교, 인천의 인천대교!

그리고 저희 동네에 있는 용연다리가 생각나요.

아이들은 미국의 금문교, 영국의 타워 브리지 

등이 생각난다고 하더라고요. 



세계 곳곳에는 아주 짧은 다리부터 긴 다리, 

물속을 지나는 다리와 허공에 매달린 다리까지

아주 독특하고 다양한 다리들이 있답니다. 



프랑스에 있는 미요 대교는 높은 곳에 있어요.

까마득한 높이는 에펠탑보다 높다고 합니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리에요. 



중국에 있는 강주아오 대교는 세상에서 

가장 긴 해교로 바다를 건널 수 있어요. 

홍콩, 주하이, 마카오를 연결하는 여러 다리와 

해저 터널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나라와 나라는 잇는 다리 중에 가장 짧은 다리!

바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잇는 엘 마르코 다리에요.

스페인에서 몇 걸음만 폴짝 뛰면 포르투갈이죠!



대륙과 대륙을 잇는 다리도 있어요!

튀르키예에 있는 보스포루스 대교입니다. 

순교자의 다리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인 보스포루스 해협에 놓여 있어요.



'다리는 이어 줘요.

대륙과 대륙을, 나라와 나라를, 

기억해야 할 역사를, 전설 같은 이야기를,

그리고 바로 우리를요!'



세계 곳곳의 유명하고 독특한 다리를 아름다운

삽화로 만날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다리에 얽힌 다채로운 이야기도 흥미로웠답니다.



다리에 관해 관심이 없는 아이도 단번에 사로잡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신기함을 넘어 경이롭기까지

하더라고요. 특히 건축에 관심이 많은 6학년

남자아이도 그림책에 푹 빠져버렸어요!



저는 마지막 장면이 참 인상 깊었답니다.

다양한 사람, 다양한 인종, 다양한 나이를 이어주는

아름다운 다리에서 다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세계의 다리를 더욱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그림책!

<다리를 건너면> 아이와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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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한국사 : 고려편 - 격동의 500년이 단숨에 이해되는 스토리텔링 고려사 벌거벗은 한국사
tvN〈벌거벗은 한국사〉제작팀 지음 / 프런트페이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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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벌거벗은 한국사>시리즈의 고려편이 출간됐어요.

대한민국 대표 교양 <벌거벗은 한국사>는 제가

즐겨 보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라 책으로 만나보는 

게 무척 기대가 되었답니다. 



500년의 역사 동안 끊임없는 전쟁이 벌어졌던 고려!

알고 보면 무척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고려의 역사를

8편의 이야기로 풀어낸 <벌거벗은 한국사 : 고려편>.

과연 고려 시대에는 어떤 역사적 사실이 있었을까요?



통일신라 말, 진골 귀족 간의 끊임없는 왕위 다툼이

이어지며 신라는 극심한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 틈에 각 지방의 호족들은 경제력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힘을 키웠고, 후삼국 시대가 펼쳐지죠. 

이때의 주요 인물이 바로 견훤, 궁예, 왕건입니다.



왕건은 이 혼란을 평정하고 후삼국을 통일하는데, 

그 이후에 세워진 나라가 바로 고려입니다. 

그런데 태조 왕건에게 29명의 부인이 있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셨나요?

새로운 나라를 세운 왕건은 지방 호족 세력을 

자신의 편으로 포섭하기 위한 방법으로 정략혼인을

선택해 왕권을 강화했던 거죠!



얼마 전 고려거란전쟁 드라마가 성황리에 끝났어요. 

고려거란전쟁하면 생각나는 인물이 바로 강감찬이죠.

귀주에서의 펼쳐진 거란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이끈

강감찬 장군 덕분에 고려는 평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 밖에도 묘청의 서경천도운동, 공녀에서 원나라

황후가 된 기황후, 이성계에게 목숨을 잃은 최영까지!

격동의 시간을 보낸 고려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만날 수 있었어요! 고려를 대표하는 사건을 통해

고려사의 맥락을 단 번에 정리할 수 있어 유용했죠!

그리고 풍부한 사료와 함께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내용까지 추가로 수록되어 있어 더욱 좋았답니다.



역시 한국사는 역사적 기록과 사건을 외우는 것보다

이야기를 통해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게

훨씬 쉽게 다가가는 방법인 것 같아요.

알면 알아갈수록 더욱 재미있어지는 한국사!

<벌거벗은 한국사>와 함께 한국사 정복 어떠세요?

곧 <벌거벗은 한국사 : 조선편>도 만나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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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싫어! - 당당하게 말하자 도마뱀 그림책 10
경자 지음 / 작은코도마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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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 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부정적인 정서나 감정들을 숨기고 타인의

말에 무조건 순응하면서 착한 아이가 되려고

하는 경향을 의미하는 용어에요. 



이번에 만난 그림책 '좋아! 싫어!' 속 주인공 

동그라미도 부모님에게 뭐든지 '좋아'라고 

말하도록 배웠어요.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세상을 둥글게만 살아야 한다고 배웠죠.



무서워도 싫다고 말하지 못하고,

무조건 친구에게 양보를 해야 하고..

싫어도 참고, 불편해도 좋다고 말하는 게

과연 착한 아이의 모습이 맞는 걸까요?



-



동글동글하게 살고 있는 동그라미 가족.

동그라미는 뭐든지 '좋아'하고 말하도록 배웠죠.



그런데 동그라미는 학교에 가서 깜짝 놀랐어요. 

친구들이 동그라미처럼 좋다고만 하지 않았거든요.

동그라미는 싫다고 말하는 친구들이 이상했어요.



하지만 친구들과 지내다 보니 동글동글한 

성격이 아니어도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오히려 싫다고 말하는 모습이 당당해 보였죠.

동그라미는 기분이 이상했어요. 

'나는 왜 싫다고 말하는 게 어려울까?'

'나도 가끔은 아니라고, 싫다고 말하고 싶어.'



과연 동그라미는 당당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



그림책을 읽다 보니, 나도 모르게 우리 아이에게 

착한 마음을 강요하지는 않았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과연 착하다는 기준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어른들의 말에 순종하는 착한 아이가 아닌,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제대로 당당하게 표현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게 더욱 중요하다는 걸 

그림책을 통해 다시 깨닫게 되었네요. 



많은 친구들이 싫어도 좋다고 말하거나, 반대로 

좋아도 싫다고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아마도 자신의 감정을 내비치면 미움받을까 봐,

혼날까 봐, 서로 불편해질까 봐 걱정스러운 

마음에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거겠죠?

다른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도 괜찮아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힘든 아이들에게

정말 추천해 주고 싶은 그림책이에요!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자신 있게 표현하는 법을 꼭 배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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