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 - 구석기 시대 - 청동기 시대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
최태성 기획, 이태영 그림, 윤상석 글 / 다산어린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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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꼭 필요한 한국사 공부!

이왕 시작할 거면 저학년부터 준비하면 어떨까요?

또 기회가 된다면, 아이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도

함께 도전해 보는 것도 정말 좋겠죠!



한국사의 대가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이 

초등 아이들을 위해 첫 한국사 학습만화 

시리즈를 준비했다고 해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한국사를 아이의 시선에 

맞도록 쉽게 풀어내 초등 저학년도 흥미롭게 

만날 수 있답니다. 특히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한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한국사 만화예요.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등장인물들의 대화로 역사를 자연스레 습득!

한능검 기출문제로 한능검 시험에 자신감!

QR를 통한 큰별쌤의 무료 한국사 강의!

재미있는 놀이 페이지로 한국사 복습까지!



초등 아이와 함께 한국사 공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인가요? 초등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다고요?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와 함께 준비해 보세요!

아이들의 한국사 실력! 쑥쑥 키워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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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깜짝이야! 버스 제제의 그림책
안영은 지음, 한호진 그림 / 제제의숲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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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교육 중요성 알고 계시죠?

특히 등 하원에 통학 차량을 이용하는 어린이집

친구들, 유치원 친구들에게 교통안전 교육은

필수랍니다. 물론 단체 야외 활동 시 관광버스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에게도 정말 중요하죠!



간혹 버스를 빨리 타기 위해 우르르 달려가는

친구들, 안전벨트를 매지 않는 친구들, 

창문 밖으로 손이나 머리를 내미는 친구들을

볼 때면 저도 모르게 깜짝 놀라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버스나 차량을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교통안전 교육을 할 수 있는 

그림책! <앗, 깜짝이야! 버스>를 소개해요.




우주선 고장으로  지구로 오게 된 외계인들.

유치원 통학 버스를 괴물로 착각해 버스에 

꼭꼭 숨어 들었어요.



그런데 버스에 탄 순간부터 외계인들은 

"앗! 깜짝이야! 위험해!"를 계속 외치게 돼요. 

과연 버스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버스를 타려고 우르르 몰려가는 유치원 아이들.

버스 좌석에서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아이.

버스에서 장난치고, 창밖으로 손을 내미는 아이.



위험천만한 순간! 

외계인들은 "앗! 깜짝이야! 위험해!"를 외칠 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친구들의 위험한 상황을

도와주기 위해 그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됩니다.



-



이 그림책의 장점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교통안전 교육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버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어떻게 해야 올바른 행동인지

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참 유용했어요.

그리고 다양한 상황을 무척 유쾌하게 그려내,

교통안전에 관한 아이들이 관심을 이끌 수

있어 좋았어요.



마지막 페이지의 '통학 버스 안전하게 타요!'

수칙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에서

활용하면 참 좋겠더라고요.



그림책으로 해결하는 어린이 필수 교통안전!

<앗! 깜짝이야! 버스>를 통해 꼭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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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쌓기의 달인
노인경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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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도 목적도 없이 무언가에 몰입했던 적이 

있나요? 몰입이 주는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그림책! <특종! 쌓기의 달인>을 소개해요. 



특종을 잡기 위해 두 아이를 찾아온 비둘기 기자!

비둘기 기자는 두 아이에게 묻습니다. 

"매일매일 탑은 쌓는다고 들었습니다. 정말인가요?"



두 아이는 정말이라는 대답과 함께 또다시 

물건들로 탑을 쌓기 시작해요.  의자, 양동이, 우산, 

페트병, 냄비... 심지어 변기까지 쌓아 올리죠!



두 아이가 물건을 탑을 쌓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려운 일을 이뤘다는 성취감? 관심을 받고 싶어?

아니면 달까지 높이 가기 위해?



두 아이가 탑을  쌓는 이유는 아주 단순해요!

바로 탑을 무너뜨리기 위해서였죠. 

힘들게 쌓았는데, 왜냐고요?

탑을 쌓고 무너뜨리는 게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두 아이에게 탑을 쌓았다는 결과는 중요하지

않았어요. 바로 쌓는 과정, 그리고 탑을 무너뜨리는

순간에서 특별한 즐거움을 느꼈기 때문이죠.



이상하게 아이가 클수록 이런 과정의 즐거움을 

잊어버린 채 결과에만 전전긍긍할 때가 참 많아요.

어른들도 마찬가지고요. 

결과가 좋든 나쁘든 간에 그 과정이 즐거웠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림책을 읽고 나니, 행복한 몰입을 선물해 줄 수 

있는 나만의 '탑 쌓기'를 찾아보고 싶어요. 물론 

결과보다는 과정을 더 즐겨볼 예정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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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여우 꼬리 5 위풍당당 여우 꼬리 5
손원평 지음, 만물상 그림 / 창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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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무대라면 나는 늘 무대 위에 머물고 있는 

거겠지. 그리고 무대 위에는 혼자만 설 수 없어.

무대는 여러 사람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니까.

어느 곳에서든 자신만의 색깔로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진정한 멋쟁이겠지?"



겉으로는 평범한 소녀이지만, 실제는 몸속에

구미호 피가 흐르는 단미. 단미와 함께 진정한 

멋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

위풍당당 여우 꼬리 5편을 소개해요. 



단미가 다니는 미래 초등학교에서는 매년 

5학년만 참여하는 연극 무대가 열리죠. 

아이들이 직접 연극을 준비하고, 출연하는

연극이라니! 단미는 생각만으로 설레었어요.



하지만 공연 연습을 시작하자마자 삐걱거리는

단미와 친구들.  그리고 갈수록 단미에게 더욱

수상하게 다가오는 래아! 과연 단미와 친구들은

연극 무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진정한 멋은 무대같이 거창한 공간에만 있는

게 아이거든. 마음에만 있는 것도, 외모에만

있는 것도 아니지. 멋스러운 건 서로 어울릴

때 생겨나는 거야. 색깔도 사람도 마찬가지지."



방향, 우정, 용기, 질투의 꼬리와 함께 조금씩

성장하고 있던 단미는 이번 이야기에서 

'멋쟁이 꼬리'와 조우하게 됩니다. 

그리고 진정한 멋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죠.

목표를 함께 이루기 위해 크고 작은 충돌이 

있었지만, 슬기롭게 해결해 가는 단미의 

모습이 참 인상 깊었어요. 



이 시리즈는 초등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고민을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보여줘서 정말 좋아요! 

특히 꼬리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배우고 

조금씩 성장하는 단미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 또한 자기 스스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용기와 응원을 얻게 된답니다.

더불어 다양한 모습을 갖고 있는 나를

사랑하는 법까지 배울 수 있어요!



아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 넘치는 단미의 성장 이야기!

여섯 번째 꼬리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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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 대장 김지우 - 제13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장희정 지음, 김무연 그림 / 비룡소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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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달빛 식당', '꽝 없는 뽑기 기계'

'갑자기 악어 아빠' 등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이 동화책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입니다.



출간될 때마다 어린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은 믿고 보는 책이에요!

아이들이 공감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응원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전해줘서 엄마도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 중에 하나랍니다.

그래서 2024 비룡소 문학상 대상작도 무척

기대가 되었는데, 역시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찾기 대장 김지우'는 처음이 어려운 아이에게

용기와 응원이 되는 이야기가 담겨 있었어요.

특히 학교에 처음 가게 된 1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책은 이제 막 1학년이 된 두 아이의 

학교생활과 관련된 이야기가 담겨 있었어요.

학교에 적응하기 위해 단단히 준비를 했지만, 

결국 문제가 생긴 두 아이를 통해 누구에게나

첫 학교생활은 힘들 수 있다는 위로를 받아요.

더불어 익숙해지면 훨씬 더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다는 것도 배우게 됩니다. 



다채로운 삽화와 흥미로운 이야기, 

많지 않은 글 밥으로 초등 저학년 읽기 독립 

책으로도 정말 추천하고 싶더라고요. 특히 

1학년 아이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이 불안한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유쾌한 이야기! '찾기 대장 김지우'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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