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김유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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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인 김유라의 아파트 투자 분투기

 

안녕하세요,스칼렛h에요^^

세상에는 누구나 행복한 엄마를 꿈꾸지만 방법을 모른채 막연히

기대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 또한 ​그런 부류의

​일인으로써 김유라의 '나는 마트대신 부동산에 간다.' 를 읽고 나서

나는 지금까지 무얼 하고 살았는지 한동안 멍하니 있었어요.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 인것처럼

전혀 늦지가 않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대한민국 주부라면 누구나 다 한번쯤은 이 책들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난 공부에 미치기로 했다.' 이 말이 정말 가슴에 퐉 와 닿았어요.

전세가가 미친듯이 치솟았을때 작가인 김유라가 선택한 길이다.

실제로 주위를 보면 정말이지 올 전세는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거의 없다. 있다고 해도 매매하고 2~3천 차이로 거의 차이가 나지

않을 만큼 전세가가 하늘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어요.

저도 김유라씨처럼 한창 펀드가 유행일때 저 역쉬도 그나마 안전하다는

적립식 펀드를 가입하였다가  5년만에  ​20%가 넘는 수익을 올렸었어요.

 만기가 되어서 해지를 하려고 하니 은행직원이 그대로 두면 더 오른다고 해서

그 말만 믿고 그냥 뒀다가 한달만에 코스피가 폭망ㅜㅜ

약간의 손해를 보고 나서야  얼른 환매를 했던 기억이 있어서

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 아찔하답니다.

그래서 펀드는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말 그대로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불안한 투자방식인거 같아요.​

그때 이후로는 절대로 펀드로는 투자를 하지 않는답니다.

 

 

 

복부인 김유라씨가 추천하는 책은 무조건 읽어 봐야할거 같아요.

구체적인 투자법을 알려주는 책도 물론 좋지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을 읽는 것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아무리 돈이 있어도 용기가 없으면 ​투자를 못하기 때문이다.

 

 

 

 

투자도 남들이 한다고 다 따라서 하면 되는게 아니라 자기한테

 

맞는 투자방식이 따로 있는거 같아요.

김유라씨는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식이 부동산이라는 확신이 들고 나서는

부동산 관련 서적들을 모조리 찾아서 읽었으며 도서관에 있는

 

책을 다 읽을 정도로 ​엄청난 책을 읽었다고 해요.

 

 

 

P121 주목되는 나홀로 아파트

가장 공감이 가는 부분이 이 부분이다.

 

 

시골의 나홀로 아파트는 일단은 금액이 적은 대신에 세대수가

 

절대적으로 적고 사고파는 사람들이 적어서 거래가 거의 없고 아파트

 

게시판을 통해서 거래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KB아파트 시세에 정보가

 

거의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래서 김유라씨는 그때의 일을 계기로 해서 계약하기 전에 반드시

 

아파트 이름과 동호수까지 정확하게 넣어서 대출가능

 

금액을 확답을 받는다고 해요. 대출을 받아서 투자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팁이 아닌가 싶어요.

 

 

 

 

아파트, 언제 사고 언제 팔까?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대목이 아닌가 싶어요.

뭐든지 시기가 중요한거 처럼 그 시기가 가장 들쑥날쑥 한거 또한

부동산 투기가 아닐까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는 시간과의

싸움이기도 한것이다. 저는 예전에 부동산 투기는 돈 좀 있는 사람들이

하는 걸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조금씩 부동산 관련 서적들을 읽다보니

완전히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부동산 투기는 돈 없는 사람들이 허리띠 졸라매가면서 하는 것이라는걸요.

그래서 저도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 저만의 방식으로

부동산 투기 공부를 차근차근 해 나가야겠어요.

부동산 투자를 처음 하는 분이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돈을 확실하게 벌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보시라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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