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 상처받은 "나"를 만나는 시간
김선현 지음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상처받은 나를 만나는 시간

 

안녕하세요,스칼렛h에요^^

 

요즘같은 날씨엔 책읽기가 참 좋아요. 전 가을에 특히 책을 읽을때

 

 집중이 잘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거 같아요.

평균적으로 봤을때 일년중에서 10월달에 책을 많이 읽는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 제가 만난 책을 소개를 해 드릴까 해요.

 

제가 '화해' 라는 책의 내용을 잘 모른 상태에서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첫번째가 제가 학창시절부터 너무나 존경하고 시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이해인 수녀님이 추천하는 책이라서 선택하였고 두번째는

 

 배우 하정우씨 말씀대로 내 안의 수많은 감정들을 화해시키고

 

휴식을 건네 받을까 믿음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림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미술치료를 통해 우리와 사회를

 

위로하는 작가이자 미술치료계의 아티스트인 김선현 작가님.

 

개인을 넘어 국가적 트라우마 현장에서 발로 뛰는 트라우마 전문가이자

 

미술치료계의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목차만 봤는데 벌써 치유가 된 듯한 기분입니다.

 

 

 

'나' 와 화해하기

 

너도 행복해 질 수 있어요.

 

상처받은 아이가 어른이 된다는 것

 

너도 행복해 질 수 있어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따스한 엄마품이 그리울때

 

부모의 죽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살아간다는건 하루하루 죽음에 가까워지는 것이라고들 합니다.

 

늘 우리 곁에 죽음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것이 있다면 바로 죽음이 아닐까요?

 

 

 

 

 

 

 

 

 

 

견디는 것이 인생이야.

시련​

우리에게도 이 파도처럼 갑자기 병이 들거나 실직, 금전적인

문제 등 위기가 들이닥칠 수 있겠죠. 그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전부터 시련이 있을때 제 스스로를 위로하는 글귀가 있는데요

'신은 선물을 줄때 고통의 보자기에 싸서 준다' 는 글귀입니다.

세상을 그리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때로는 공감이 되기도 합니다.

김선현님의 '화해' 라는 책을 통해서 지금의 나를 점검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