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아이가 산다 - 아이 그림 읽어주는 여자 권정은의 힐링 에세이
권정은 지음 / 공명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기발하고 순수한 아이 그림이

우리의 일상에 보내는 따뜻한 메시지

 

 


 

안녕하세요.스칼렛h에요^^


오늘은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어릴쩍 감성이 마구마구


되살아 나는 그런 힐링에세이 한권을 소개를 해 드릴까 해요.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한동안 멍했어요,


무었으로 한대 얻어 맞은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너무나 많을 것을 놓지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가슴이 아파서 견딜수가 없었어요ㅜㅜ


육아에 찌든 엄마들이 악착같이 육아서를 읽으면서 좀더 현명한


육아를 할려고 발버둥을 치는지 이제는 조금 알것도 같네요.


이책을 읽게되면 우리아이한테 무한한 잠재력과 무한한 능력이


숨어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될거에요,



 

 

 

 

 

 

작가 권정은님 약력이 나와 있네요.


일단은 저는 권씨라서 맘에 들었어요. 저의 어머님하고 같아서요~~


역쉬나 이화여대애서 미술대학 서양화를 전공하고


여러 군데서 미술교육 공부도 하시고 수상 경력도


 엄청 화려하시네요ㅎㅎ

 

 


목차는 간단하게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중간중간


그림도 그려져 있어서 지루하지 정말 몸과


 마음이 힐링되니 마치 다시 태어 난거 같은 착각이 들 정도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를 않고 있네요ㅎㅎ

 

 

 

 


tV에서도 컬러 바 나올 때 하는 소리가 나잖아요 ㅗㅗ]


tv가 멍때리고 있을 때요.그래서 재 눈도 둘러봐야해요^^


명상이 쉽지가 않다면 일상의 멍 때리기를 통해서라도


우리 뇌에 자주 산소를 붙혀넣자.


생각의 진공상태를 통해 내 안에 더 빛나는 것들을


채워 넣고 싶다면 오른도 잠깐 멍대리는


순간을 기쁘게 맞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그림은 제가 평소에 정말 너무나도 좋아하는 미술작품이에요.


그림속 여인의 미소가

 바람처럼 시원하고 양산 위의 햇볕보다 따스 하다,

인우의 그림 속 여인에게 부는 바람은

내 가슴에도 시원히 분다,



kimstar_01-3



지금이라도 이책을 읽게되어 얼마나 행운인지~~


이제는 우리 아이의 눈빛 하나라도 놓치지 않을려고 애를 쓴다.


그리고 우리 아이가 그린 그림 한점 한점 너무너무 소중한거 같고


이제 부터라도 사진으로 잘 간직해야 겠다.


누가 아나 나중에 나도 이런 에세이집 하나 쓰게될지ㅋㅋ


요즘 시대에 딱 어울리는 권정은의 할링 에세이


한번 읽어보시길 강력추천합니다.





 

 

 


 

아이 그림을 명화처럼 즐길 수 있다면

내 마음에 아이의 마음을 품고 산다면




"서평단으로써 무상으로 책을 지원받아서 충분히 읽은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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