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자녀로 양육하기 위한 12가지 실수 피하기
팀 엘모어 지음, 김태규 옮김 / 은혜출판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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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로 강요받는 사회적 압력(Parental Peer Pressure)을

극복하여 당신의 자녀를 성공으로 이끌 안내서!

 

 

본서는 아이들과, 아이들을 애정으로  보살피는 어른들에


대한 저의 지극한 사랑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지도자 키우기(Growing Leaders)'라는 비영리 단체를


운영하며, 매년 5만 명의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부모님들


앞에 섭니다. 저는 제가 만났던 모두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사랑하는 조나단(Jonathan)과 베다(Bethany)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by 팀 엘모어

 

 

 

 



책을 읽기전에 본인의 자녀교육 스타일과 선호도를


형가하기 위한 '과잉 부모 자가진단 테스트' 라는 것이


있더라구요.그래도 저도 저도 모르게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방해할지도 모르는 잠재적인 실수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먼저 테스트를 해 보았어요.


숫자가 높을수록 빈도수가 높아 지는데 아직까지


걱정할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그래도 '좋은 자녀를 양육하기 위한 12가지 실수피하기'


책을 빨리 읽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사람들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실천이 잘 안되잖아요


그럴때 이런 양서를 한번 읽어주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이 책을 읽고 저는 가장 하지 말아야 할 실수는


'일관성 없는 행동하기' 가 가장 가슴에 와 닿았어요.


경계가 명확하지 않으면 엄마나 아빠에게 더욱 직접적인


 관심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불안함을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일관성은 부모로써 여러분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될 수도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권위와 아이들 발달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부모인 우리들은 왜 일관성이 없어 지는 걸까요?


제가 보기엔 불편한 상황이 되면 일단은 피하고


봐야지 하는 안일한 생각 때문인거 같아요.


고통없이 이루어 지는 것은 없다고 어떠한 것을 얻을려고


당연히 잃어 버리는 것도 동시에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저를 포함한 우리는 감정의 기복이 심합니다.


여러 복잡한 개입과 원하는 삶의 양식에 다른 비용 등


오늘날 삶의 요구가 너무 커서 우리를 지치게 합니다.


기분이 좋은 날에는 사랑스럽고 지혜롭고 친절하며


용서가 넘치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부모이 되다가도


기분이 나쁜날에는 지킬박사의 하이드로 변할수 도 있습니다.


이러한 비일관성은 부모의 권위를 떨어뜨리기에 충분합니다.


그러므로 자녀와 함께 힘든 시기를 항해하는 일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는 일입니다.


자녀에게 일관성있는 부모가 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 보시기를 권해드려요^^






 

젋은 리더를 만들어 내는 수천 개의 기관에서 팀 엘모어를


 왜 계속해서 찾는지, 그리고 당신의 자녀에게 어떻게


 융통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가르치고 목적의식과


행복을 아는 사람으로 키워 어른들의 세상에 들어갈 힘을


갖게 해줄것인지를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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