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둘을 키우면서 교육적인 면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신경을 쓰는 부분이 어휘력 문해력 독해력이다
대부분의 교사진이나 강사진들도 앞을 다투어 강조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만큼 어휘력 문해력 독해력은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가 없다.
요즘은 더더군다나 한글은 알지만 그 속뜻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문맹 아닌 문맹인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말의 개념어들은 한자어로 되어 있어서 한자의 어 속뜻을
알지 못하면 문장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비단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성인들도 마찬가지라 같이 공부를 해야 한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1212/pimg_707175131411467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