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세 번째 파트 우주를 탐험하다. 우주는 생각만 해도 상상만 해도
가슴 벅찬 그런 단어이다. 그만큼 우주는 아주 무궁무진한 비밀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죽을 때까지 우주의 비밀을 다 알지 못할 것이다ㅋㅋ
그래도 인간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한 가지 만큼은 확실하게 알고 있다. 우주는 프랑스의 학자
블레즈 파스칼이 생각했던 것처럼 고요한 공간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하지만 우주를 알면 알수록 그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심지어 지구가 속해 있는 우리 은하의 중심부에 관해서조차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우주의 나이는 몇 살일까?
오늘날의 과학으로 밝혀낸 우주의 기원과 형성 과정에 따르면
우주의 나이는 대략 138억 살 정도라고 한다.
지구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 한 가지는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사실을 증명한 사람은 코페르니쿠스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행성들이 궤도 운동원리를 정확하게 밝힌 것은 독일의 천문학자 케플러이다.
르네상스의 천재들, 진공은 존재할까? 갈릴레이의 그래도 지구는 돈다,
밤하늘의 별자리, 그리고 화성 탐사를 마지막으로 책이 끝이 난다.
지금까지 만난 과학 책 중의 최고, 과학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필독 교양 백과
초등 아이들은 꼭 이 책으로 과학과 친해지기를 꼭 바라면서
#은근히재미있는과학책 지구와 우주를 꼭 추천하고 싶다.
업체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이다.